우주와 지구의 역사

[스크랩] 지구의 역사, 지구의 주기

염결 2014. 9. 4. 10:12

지구의 역사 - 지구 주기 (Cycle)

 

지구 싸이클 마다 문명의 극점에 이르렀을때, 진화한 혼들은 상위의 형성으로 이동해 가고, 지구 아래 행성에서 이주한 저급한 혼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그 문명은 순식간에 몰락의 길을 걷는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의 생성은 대략 50억년이고 인류의 문명은 1만년을 넘지 못한다. 그러나 고대 비밀 가르침에 따르면 지구의 생성은 1000만년으로 보고 그 기간 동안 많은 문명이 흥하고 몰락하였다. 과학과 오컬트 가르침의 연대가 너무도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오늘날 과학은 모든 것을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지구는 지금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였다.

 

지금보다 아주 강력한 Cosmic Ray (종의 변이를 일으키는 에너지)가 내려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종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진화의 속도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빨랐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원시시대는, 5번째 지구 싸이클 시대에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던 아틀란티스 문명의 몰락과 인류의 문화가 원시시대로 잠시 돌아간 것 뿐이다.

 

* 창조 전

 

우주의식이 하위 우주 싸이클에서, 이 우주 싸이클로 들어와서 창조까지의 기간, 252,2000년

 

* 1번째 지구 주기 (창조 후, 1,325,400년간 지속)

 

황금시대로 표현되며 앞에서 언급한 물질 우주가 창조된 후 인간실락 까지를 말한다.

 

* 2번째 지구 주기 (5,002,650년 지속)

 

 엑시언 시대로 불리며, 실락 후 잃어버린 신성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태양계가 있으며, 우리가 속한 태양계의 행성에 거주하는 혼들이 실락하였듯이 다른 태양계의 행성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태양계에는 아직 과학계에는 알려지지 않은 행성X가 있는데 이것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며 빛을 흡수하는 속성상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한 행성이다. 실락시, 이 행성 거주자들도 실락을 했으며, 태양과 먼 관계로 가장 많은 부정정에 휩싸인 혼들이었다. 이들은 고대 가르침에서는 엑시언으로 불리며 지구 2사이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엄청난 힘과 거대한 몸을 가진 이들은 지구로 와서 인간들은 지배하며 노예로 삼았다.

실락하지 않았던 빛의 자녀들이 지구에 내려와 거인종인 엑시언들을 물리치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부정에 너무 심하게 휩싸여 역설적으로 부정과 조화로운 상태에 있어서 죽음의 진동도 그것을 깨뜨릴 수 가 없었다. 많은 세월이  흐른 후, 마침내 빛의 자녀들은 엑시언들을 잡아 가둘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들을 지구 중심에 가두어 버렸다. 빛의 자녀들은 우리와 같이 신의 일부인 엑시언들을 부정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왔다. 이들의 부정적 에너지는 일년에 두번 지구밖으로 배출되며, 5월1일과 11월1일 전날 밤인 할로인 축제날이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지구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인간을 엑시언의 지배에서 해방시킨 위대한 마스터들은 인간 내면의 영적인 불꽃을 깨우기 위해서 오랫동안 일해왔다. 한편 이들 엑시언을 둘러싸고 지상에 많은 전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 3번째 지구 주기 (2,342,000년 지속)

 

극시대로 불리며 당시 극 지대는 눈과 얼음의 나라가 아니라 더운 땅 이었으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계 중심지였다.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빙하속 맘모스가 이것을 증명한다.

한편 우리 태양계 너머 멀리 있는 안타레스 별에 사는 존재들은 인간 실락 시, 물질계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6차원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 행성에 사는 혼들보다는 부정에 그다지 휩싸이지 않았다. 그들은 빠르게 진화했으면 지구 2주기 시대에는 마스터만큼의 지혜에 도달했다. 3주기 시작무렵에 이들은 지구를 찾아와 마스터들과 함께 인간이 부정을 벗어나도록 도왔다. 이들의 도움으로 인간의식은 진화되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그 중 영적인 성장보다는 부정에 몰입하여 오직 지배를 위한 힘을 원하였던 지구의 사악한 혼들이 우리 우주의식 아래에 있는 우주 싸이클 문을 열었고, 전혀 예측못한 존재들(토티안)을 불러들이게 되었다. 마스터들과 안타레스 인들은 이러한 이질적인 존재에 충부한 지식이 없었기에 지구를 떠나갔다. 여기서 안타레스를 둘러싸고 천국의 전설이 생겨났다. 이후 1,000,000년동안 아래 싸이클에서 불리어진 이 존재들은 인간을 지배하여 노예로 삼았다. 이들은 물질 형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인간의 피가 필요하였으며 인간을 동물처럼 지배하였다. 여기서 피의식이 시작되었다. 한편 이들에게 동조하지 않았던 영적으로 진화한 사람들은 당시는 기름진 땅이었던 고비지방에 이주하여 서서히 힘을 길러갔다.

 

* 4번째 지구 주기 (678,000년 지속)

 

고비시대이다.

고비지방에 정착한 사람들은 문명을 발전시켜나갔고 그들 의식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거의 깨달음에 이르렀다. 이들은 토티안으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진동의 벽을 설치했으며, 여기서 살면서 높은 문명을 이루고 지혜를 얻었다. 이들은 마침내 토티안들이 견딜 수 없는 파괴 진동을 발생시키는 장비를 개발했으며 이 진동의 힘이 보내지자 엄청난 변화가 지구에 일어났다. 당시 지구 대기는 아주 짙은 물안개로 덮여있었는 진동의 힘은 너무 엄청나서 지구를 둘러싼 물은 머금은 대기는 순식간에 얼음으로 변하여 떨어져서, 극 지방은 동토로 변하였고 지구상의 수많은 생명이 사라졌다. 지축도 기울어졌고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이때 마스터와 안타레스인들의 도움으로 고비사람들은 대부분의 토티안들을 원래의 자신의 싸이클로 돌려보냈다. 한편, 엄청난 진동의 힘에 의하여 지구를 덮고 있던 짙은 수분을 함유한 대기가 얼음이 되어 날아가 상당수가 달 주변에 모였고 이것이 달의 대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운석과의 충돌이 지금의 울퉁불퉁한 달을 만든 것은 아니다. 이후로 달의 표면은 생명이 살지 못하는 곳이 되었다. 그러나 달의 내부는 다르다. 이후 고비인은 여러지역에 사람들을 파견하여 가르침을 전하였다. 고비인을 포함 살아남은 인류는 진화하여 갔으며 앞써 지구의 대 변동으로 고비 지방은 점차 사막으로 변하였다.

고비인들 상당수가 지금은 사라진 대서양 상의 섬므오 이주했으며, 한편 고비 사람들의 도움을 거절하고 토티안들의 추종자들은 당시 태평양에 존재했더 대륙으로 이주했다.

 

* 5번째 지구 주기 (450,000년 지속)

 

이 시기는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시대이다.

시간이 흐르고 고비지역이 서서히 사막화 되어가고, 고비 문명은 쇠퇴하여갔다.

한편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태륙에 정착한 사람들은 문명을 발전시켜나갔다.

대성양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문명의 사람들은 우주 법칙과 조화로운 삶을 살면서 영적 문명을 일으킨 반면, 태평양 상에 문명을 이룩한 레무리아 사람들은 물질문명을 발전시킨다.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 레무리안 인들은 파괴 무기를 앞세워 아틀란티스 대륙을 공격하려하나, 아틀란티스의 위한 영적 지배자 홀렛 Horlet (에머랄드-타블렛 참조)는 지구 내부의 에너지 흐름을 변경시켜 레무리아 문명을 태평양 아래로 사라지게 한다.

 

이후, 아틀란티스인에 구조된 레무리아인들이 아틀란티스에 거주하게 되면서 점차 아틀란티스 문명은 이들에 의하여 붕괴되기 시작한다. 많은 세월이 흐르고 레무리아 후손들은 점차 아틀란티스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의 사주로 아틀란티스 지도자들이 힘을 얻고자 아래 싸이클의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홀렛은 메신저를 보내 다시 지구의 균형을 변화시켜 아틀란티스 대륙을 대서양 아래로 가라앉게 한다.

 

지금부터 5만년전, 지구 내부의 에너지 통로를 변동시키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났으며, 11개 섬으로 구성되었던 아틀란티스 문명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이 때 인류에게 고대 지혜를 전하기 위하여 살아남은 위대한 혼들이 이집트나 세계 여러 미개척지로 흩어지게 되어 가르침을 펴게 된다. BWT 창시자인 Doreal 박사가 번역한 에머랄드 타블렛에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몰과 토트 일행의 이집트 도착 그리고 숨겨왔던 고대 비밀 가르침이 나온다.

 

* 6번째 지구 주기 (50,050년 지속)

 

기록된 역사를 포함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 동안 이집트와 그리스 문명이 크게 발전하며, 이 때문에 이집트 그리스 싸이클로 불리운다.

 

아틀란티스가 침몰한 후,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운달 섬(아틀란티스의 11개 섬 중에 하나)의 사람들과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있던 아틀란티스 식민지에 거주하던 아틀란티스인들 소수가 살아남았다. 이들 식민지 주변에는 반 야만인 상태에 있었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운달섬의 살아남은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여러그룹으로 나뉘어져서 세계 여러지역으로 파견되어 원주민들에게 고대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토트의 에머랄드 타블렛에 토트 일행의 이집트 도착이 나오는데 이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 아틀란티스인 이외에 그나마 의식적으로 가장 진화한 인종들은 아프리카의 루웬조리 산맥(달의 산 이라고 불리며, 우간다와 콩고 국경에 있다)과 아틀라스산맥(모로코에서 튀니지까지 뻣어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산맥) 주변에 주로 살고 있었으며, 이곳에 가장 많은 아틀란티스인들이 파견되어 아틀란 티스 문화를 전했다. 이들 문명은 아틀란티스 문명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늘날 현대문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발달된 문명일 수 도있다. 이들 아프리카 종족들은 소수의 흑인과 황인을 제외하고는 큰키에 피부가 흰 인종이었다. 세월이 흐르고 이들 속에 거주하던 아틀란티스인들은 영적 성장을 이루어 더 이상 지구에 윤회를 하지 않게 되자 숫자는 점차 줄어들었다.

 

BC25,000년까지 아프리카는 번성하였고, 이 시기에 문명이 뒤 떨어진 아시아 계통의 종족이 아프리카 침략을 시작하여 전쟁이 시작되었다. 당시 문명을 전파한 아틀란티스인들은 아프리카인들이 서로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래서 자신들이 가진 파괴적인 무기 제조법 지식을 전해주지 않았으며, 오랜 세월과 함께 파괴적인 무기 지식은 이들에게 잊혀졌다. 결국 전쟁에서 아시아계 종족들이 승리하고, 이들은 이지역을 점령하게된다. 당시 지배적 인종이던 큰 키에 흰 피부를 지닌 종족들은 유럽으로 이주하게 되며, 이들이 우리가 고고학에서 배운 크로마뇽인이다. 이들은 오날날 사람들보타 더 큰 뇌를 가졌다. 이들은 점차 유럽대륙에 흩어져있는 여러 인종들과 결합하여 유럽인의 모체가 되었다.

 

여러 크로마뇽인 중에 가장 발전한 종족이 고대 그리스 선조가 되어 그리스 문명을 일으켰으며 이들은 점차 여러인종과 결합하여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검은 머리칼에 약간 거무스름한 현대 그리스인이 되었다.

 

아프리카를 점령한 아시아 계통 사람들은 대부분의 도시를 파괴하였으며, 남아있던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았다. 이들은 오랜 세월 거주하게되면서 서서히 원주민에 흡수되어 아시아의 유전적 특징을 사라졌으며, 아울러 흑인의 수가 크게 늘어나 아프리카의 다수 인종이 되어갔다. 그러나 지금도 아시아 계통의 흔적을 "줄루"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

 

아시아에 남아 있어던 여러부족들은 점차 지금의 인도와 중국 주변에 모여들었고, 이들은 지구형제단이 위치한 라싸 가까이 위치한 까닭에 위대한 마스터의 가르침을 받아 고대 아틀란티스 지혜를 배우게 되었고, 좀더 평화로운 성품을 지니게 되었다. 여기에서 두개의 문명, 즉 인도문명과 차이나문명이 자라났다.

 

한편, 당시 남아 있었던 아틀란티스인들은 크로마뇽인과 함께 한동안 유럽(주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 정착하고 살았음)에 들어와 살다가 다시 아프리카의 이집트로 돌아와서 정착한다. 이집트의 거대한 신전이나 건축물들은 이들의 지식으로 건립하였으며 만약 그들 지식이 없었다면 도저히 그런 거대한 건축물들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들은 이집트 원주민과 섞이지 않고 살았으며, 왕으로 또는 교사로 이집트 인들을 다스려왔다. 이들은 사원의 사제가 되었으며 종교의 이름으로 고대 진실을 가르쳤다.

 

대략 BC6,000년경에 한 무리의 아틀란티스인들이 이집트를 떠나 남아메리카로 가서 이집트에서 자신들이 가르쳤던 지식을 원주민에게 전한다. 당시 중심지는 지금의 브라질 지역이었으며, BC5,550년후 지각변동으로 이 지역이 물에 잠기자 원주민 일부를 유카탄으로 데리고 가서 지금의 마야문명을 이룬다. 한편 물에 잠겼던 브라질 지역은 서서히 물이 빠져 기원전 500년쯤에는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오늘날 고고학자들에게 아메리카 마야문명이 신비스러워 보이는 것은 성숙한 마야문명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발전을 역행하여 그 문명이 쇠퇴하다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마야 문명은 아틀란티스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룩한 문명이었으며, 다른 문명과는 달리 발전하지 못하고 정점에서 오히려 쇠퇴의 길을 걸었다.  마야문명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이집트의 문명과 유사한 이유를 알게된다. 의문 투성이의 마야문명의 비밀은 바로 아틀란티스인들과 관련된다.(거대한 석조건축물, 다른고대문명보다 훨씬 앞선 역법, 천문학, 수학 등)

 

* 7번째 지구 주기 (2,243년 지속)

 

황금시대로 불리며 마지막 싸이클이다.

1956년 5월2일에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2243년 남아있다.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인류의 영적 변화를 위한 시기이기도 하다. 황금시대는 지구7주기가 시작된 1956년에서 약 448년이 지나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그 후 1000년간 계속된다. 황금시대가 오기까지 448년동안 인류는 엄청난 일들을 경험하게된다. 황금시대에 지구 지축은 원래로 돌아오고, 지표면은 지구1주기때 처럼 평평해지며, 우리가 상상도 못할 세상이 지상에 세워진다.

 

지구7주기 끝에 우리 우주의식은 바로 위에 있는 상위 우주의식이 차지하고 있는 우주싸이클 자리로 들어가고, 우리가 차지하고 있는 우주공간은 아래 우주 의식이 차지하게 된다. 혼이 윤회하듯, 우주도 윤회하며 진화한다.

 

- 소리없는 소리-고대지혜의 가르침, 김우타저, 두레미디어출판, 발췌

- 대백색형제단, 화이트롯지, 백색사원의 형제단 http://bwtemple.org

출처 : 동심원(사랑과 자비 그리고 상승으로)
글쓴이 : zopl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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