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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의 전생과 그의 알려지지 않았던 기간 4

염결 2014. 9. 4. 10:45

성경의 어떤 사본에는 이들이 예수에게 황금과 몰약과 유황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스어 사본에는 이들이 보물을 선사했다고 전한다. 다른 구절은 7세기경에 첨가된 것이다. 너무 많은 것들이 첨가되었으며, 전체의 상당 부분이 빠져 버린 성경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

이 3인의 현명한 왕들이 가져온 선물들이란 실제로는 신의 각성된 아들이 태어날 때, 아바타에게 언제나 열리는 3대의 힘의 통로,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어떤 복음서에는 헤롯왕이 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마리아와 요셉은 아이를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고 쓰여 있다. 다른 경전에는 이들이 나사렛으로 돌아갔고, 매년 세금을 내고 돌아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성경은 말하기를 “그리고 그들이 주의 율법에 따라서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나서 고향 갈릴리 지방 나사렛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아이는 영(spirit)적으로 강성하게 자라며, 하나님의 은총이 그에게 임하였다. 그의 부모는 매년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갔다”고 한다. 이것은 누가복음 2장의 기록이다.


“그리고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현자들은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이들이 떠나고 나서 주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말하기를 일어나서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떠나서 내가 말할 때까지 그곳에 있으라고 하니, 요셉은 밤중에 일어나서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는 말을 이루려는 것이다.” 이 구절은 마태복음2장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개의 상반된 설명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에서 연유된다. 첫째로 마태,마가,누가복음은 원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더 오래된 문헌에서 가져온 것이거나 뽑아 낸 것이므로 사본들이라 불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마태, 마가 그리고 누가복음에서 복사된 부분들에 있어서 대단히 많은 곳에서 똑같은 문법적 실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일이다. 사실, 현존하는 마태복음의 최고 사본에는 자기의 짐 속에서 발견한 문헌에서 편집한 이집트 여인의 글이 삽입되어 있다. 그들은 이 기록들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의 해석을 첨가했던 것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그리스 사본은 A.D 200년경의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 거의 200년이 지난후의 일이다.


  고대의 전설에 따르면 그리고 내가 고대 전설이라고 말할 때는 나는 실제로 기록된 것을 말하는 것이지 구전으로 내려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예수가 이집트에 갔던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나이가 12살이 넘었을 때의 일이다. 예수가 그 나라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만들어 넣어야만 했던 까닭에 그가 나사렛으로 되돌아 왔다고 기록된 것이다. 많은 부분들이 초기 카톨릭에 의해서 삽입되었고, 그들의 문헌에 추가되었던 것이다.


  나사렛은 어떤 도시가 아니다. 그들이 나사렛이라고 지적한 그 도시는, 예수 이후 약350여년이 지난 후에 비로소 생겨난 것이다. 헬레나 여왕은 종교적인 열성이 대단했으므로, 대주교들을 보내어 이러한 지역(성경에 언급된 지명)들을 찾아내라고 특명을 내렸다. 그래서 많은 지역들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들은 그때 만들어진 것이다. 그 까닭은 이 특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그런 장소를 찾지 못했다고 보고한다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예수는 나사렛 사람이었다. 나사렛 사람이란, 에세네의 봉사자이며, 수도원의 최고 승려를 나사렛이라 불렀던 것이다. 이곳은 제자들이 그들의 의식에 따라서 비전을 받던 곳이다. 예수는 이러한 지시를 내리는 나사렛의 사원에 살았기 때문에 나사렛 사람이었던 것이다.


  나사렛인들은 실제로는 에세네 형제단의 제자들이다. 그는 나사렛으로 돌아왔다고 들었다. 열 두 살이 될 때까지 예수는 이곳에서 살았다고 말한다.

  가족들이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예수를 잃어버리기 전에 도시의 외각 다른 길로 돌아오는 도중이었다. 당신은 아마도 이것을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린이들은 야외로 나가면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마련이다. 그리고 가끔은 엉뚱한 곳에서 돌아올 경우도 있다.

  이들은 예수를 찾으러 되돌아 왔고, 사원 안에서 현자들과 논쟁하고 있는 예수를 보았다. 이것은 앞으로 그가 나타낼 지혜를 처음으로 보여주는 장면 이었다.


  동양의 지혜로운 스승들은 이런 말을 한다. 아바타의 나이가 12살이 되기 전에는 그의 두뇌 속의 열 두 통로들이 열리지 않는다. 예수가 12살이 되었다는 것은 열둘의 영적인 통로들이 열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 통로들은 인간 속으로 신성 에너지가 흐르게 하는 통로들이다.

  그는 신성 법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사원의 현자들은 말했다. “이것이 율법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아닙니다. 이것은 율법이 아니지요, 당신들은 이것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열두 살의 소년이 현자들의 말에 반대하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당시에는 어린이가 그러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런 일을 허용했다는 점만 보아도, 예수가 특별하게 양육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그후 예수의 실제적인 수련기간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가 이집트로 갔다고 들었으나, 그것은 12세 이후의 일이다. 그는 이집트로 갔으며, 그곳에 있는 대 피라미드에서 4년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대 피라미드는 사원으로서 세상의 모든 곳에서 현자들, 위대한 영혼들이 신비에 이르는 비전을 받으러 갔던 곳이다.


  예수시대 이후에 왔던 티이나의 아폴로니우스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신비 비전을 통과했으며 대 피라미드의 왕비의 방 뒤의 비전의 사원 안에서 9시간 동안을 십자가에 달렸으며, 마침내 어떤 성취를 한 후에 그는 꼭대기로 올라갔으며 피라미드의 정상을 이루는 9개의 돌로 된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 위에 섰다. 그때에 위대한 힘이 그에게 내려 왔다는 것이다.

  대 피라미드의 세 개의 방은 인간의 3부분을 상징한다. 지하에 있는 방은 감정적인 세계, 성적인 세계를 상징하고, 왕비의 방은 물질계를, 왕의 방은 인간의 머리를 상징한다. 그 위의 미완성의 5개의 방은 인간의 오감을 상징한다. 공부하고 수련하고 준비하기 위해 4년을 대 피라미드에서 보냈다고 말한다. 당시 그곳에서 그는 사원의 사제로써 활동했던 것이다.


  이 사원은 36,000년 동안이나 존재해 왔던 것이다. 솔로몬은 그의 지혜의 큰 부분을 얻기 위해서 대 피라미드로 갔는데, 그곳에서 단 3년만 보내고 나왔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는 어떤 일을 실패했다고 역사 학자들은 말한다.


출처 : 동심원(사랑과 자비 그리고 상승으로)
글쓴이 : 고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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