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크랩] 한자의 원조는 한민족

염결 2014. 11. 10. 22:05

 

 

아래는 제가 작년에 쓴 두개의 글입니다.

 

한국 학자들은 다 어디가서 처박혔는지..

이 쉬운 사실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한자가 우리글이라고 판단합니다. 

한자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노파심에서 말해두자면 되도않는 대륙조선설이니.. 이런 소리는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대륙조선설은 수 백여 한국 성씨의 본관과 족보를 똥으로 아는 근본없는 짓,

조상의 본관과 족보를 부정하고 민족을 말살하는 역공작입니다.   

 

고대 한민족(고조선)이 중국 북방, 몽골쪽에 살았고 한반도로 이동은 해왔습니다.

그러나 근세조선 왕실이 중국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1) 한자는 한민족의 문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한자를 발음 하나로 할 수 있는데

중국인들은 한자를 발음 하나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자    한민족       중국발음
水           수            수웨이
學           학             슈에
月           월             위에

 

 

을 보면 우리 발음이 중국에 없는 발음입니다. 

그런데 슈에, 위에가 원조라면 學과 月 발음을 수, 위로 하지, 왜 학과 월이라는 엉뚱한 발음을 했을까? 

 

우리 발음에서 學의 ㅎ, 받침의 ㄱ, 月의 ㄹ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온 곳이 없는데 있다면.. 답은 우리 발음이 원조입니다.

學, 月뿐 아니라 중국은 ㄱ, ㄹ, ㅁ, ㅂ 받침 발음이 없습니다. 

중국은 발음을 못합니다.  

 

중국 발음이 다양한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은 자음 모음 수가 한국어 보다 훨씬 적고 같은 발음이 무척 많기 때문에

도저히 헛갈려가지고 4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풍부한 한민족의 한자 발음이 중국, 일본으로 전파되면서

발음의 풍부함이 축소되고 그들 나름대로 되는 데까지 발음했다. 

 

일본의 한자 音讀은 중국발음이 아니라 100 프로 한민족의 한자 발음을 저네들이 되는 데까지 표기한 것입니다. 

설명 --> 세쯔메이. 

발음 --> 하쯔옹

마찰 --> 마사쯔

확실 --> 카쿠지쯔

북륙 --> 호쿠리쿠

국민 --> 코쿠민

부분 --> 부붕


이런 식으로 우리의 한자 발음을 가져다가 
설명은 세쯔메이, ㄹ 받침 발음이 안돌아가서 つ(쯔)로 표기한 겁니다. 
북륙은 북이 안되니까 호쿠, 륙이 안되니까 리쿠, 
국민은 '국' 하고 발음을 끊어내지를 못하니까, 코쿠민. 
코쿠민은 한국 발음인 국 + 민을 자기네들 되는 데까지 소리낸 단어입니다. 

중국의 國은 '구오'  

ㄱ, ㄹ 받침이 중국 한자 발음에는 없습니다.

 

일본의 한자 音讀은 한국 발음을 자기네 발성에 맞도록 고친 겁니다. 

중국 발음을 고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시를 보면 7언절구, 5언절구가 있는데 중국인들의 발음으로는 한시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중국 발음으로는 절구가 맞아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오직 우리나라의 발음으로 한시가 성립되지요.

 

 

 

 

2) 한자의 원조는 한민족

 

 

중국 한자 발음은 우리의 한자 발음을 모방했다는 근거를 더 예시합니다. 


우선 중국 발음을 봅시다.


한국의 ㄱ 받침 발음이 안됩니다  --> 한구오,  Hanguo

月의 ㄹ 발음이 안됩니다 --> 위에,  yue 

경찰의 ㄹ 발음이 안됩니다 --> 징차,  jǐngcha

설립의 ㄹ, ㅂ 발음이 안됩니다 --> 쉐리,  sheli

독립의 ㄱ, ㅂ 발음이 안됩니다 --> 두리,  duli 

출석의 ㄹ, ㄱ 발음이 안됩니다 --> 츄시,  chū//xi

출발의 ㄹ, ㄹ 발음이 안됩니다. --> 츄화,   chūfā


어렵게 찾은 것이 아닙니다.

전문적으로 연구하면 수 천개도 찾겠습니다.

법칙에 가깝다고 하리만치 발음이 대부분 그렇기 때문입니다.


중국 한자 발음은 한민족의 발음에 있는 ㄱ, ㄹ, ㅁ, ㅂ 받침 발음을 못하고 사라진 것입니다.  



여기서 일본 발음을 볼까요? 


독립 獨立 --> 토쿠리쯔

                     독 발음을 끊을 수 없어서 토쿠

                     립 발음을 끊을 수 없어서 리쯔 

출석 出席 --> 슛세끼, 

                     출의 ㄹ받침이 혀가 안돌아가서 슛, 

                     석을 끊어서 발음할 수 없어서 세끼

출발 出發 --> 슛빠쯔

                     출과 발의 ㄹ받침이 혀가 안돌아가서 슛빠쯔, 

                     

마찬가지로 

한국 --> 캉코쿠,  

경찰 --> 케이사쯔, (경의 ㅇ발음, 케이~ 하고 장음 처리) 

설립 --> 세쯔리쯔, 



일본 발음은 받침이 있는 한국어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음, --> 즉, 중국어가 아니라 한국어를 모방했습니다. 


중국어는 아예 ㄱ, ㄹ,ㅁ,ㅂ 받침 발음을 빼버렸습니다

받침 발음이 어려웠나 봅니다.

 

 

한자의 원조가 한민족이라는 것은 중국, 한국, 일본의 한자 발음에 명백하게 남아 있습니다. 

증거가 너무 크고 많아서 일일이 예시하면 증거는 태산과 같고 바다와 같습니다.   

 

이런 사실은 IQ 120 이면 알 수 있는데 그동안 이 분야의 학자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이 정도 아이디어를 말해주면 제도권 학자들이 연구해 볼만도 한데..

밥먹고 똥싸느라 바쁜지.. 불가사의 한 일입니다.

세계적 불가사의 중에 하나입니다.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한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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