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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궁에 五수를 들였을 때

염결 2010. 3. 12. 01:45

 

 

                  

                       火궁

                   

                  

                   

                            金궁

                   

                  

                    

 

五數를  중궁에 들여서 지반수 운행을 시켰습니다

 

목(3/8)은 동방에,  수(1/6)은 북방에,  금(4/9)는 남방에,   화(2/7)는 서방에 위치 합니다

금과 화가  제자리를 교역하고 있는 모습이  락구도의 도식과 같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각각 오행의 수가  제자리에서  서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는 것 뿐인데요

역시  오수는 우주의 완성수 입니다

 一六水에서 시발하여   이칠화  삼팔목  사구금  그리고  오십토에 이르러 우주의 상이

현생 우주와 같게 완성을 보게 됐습니다

 

四維方으로  구일오 水삼합,   삼칠오 火삼합이  가위 모양으로 교차합니다

 

중궁을 중심점으로 외곽의 궁들을 회전하며 相克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중궁의 오십토 ㅡ 일육수 ㅡ 이칠화 ㅡ 사구금 ㅡ 삼팔목   이와같습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일주하면서 상극환을 그린다는 점을 알고,, 

世궁과  歲궁 등을 분석하기 전에 이미

사주 계출수  五數가  중궁에 입하는 사람의 기층인격에서 이러한 상(...)들을 읽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火궁

                   

                    

                 

                          金궁

                  

                  

                   

 

만약 십수를 중궁에 들여 운행시키면 이와 같이 되는데  落書의  도식과  일치합니다 (중궁은 은복수로)

 

십간십이지의 次序數에서 산출된 수를 중궁에 들일 때 십수는 제외되는데   이유는 역학 저변의

이치에 근거한 것입니다

 

오수와 십수는  같은 土오행 범주에 배속하는데  土의 음수인 십수만은 중궁에 들이지 않는 이유는 

중궁 십수의 구궁도가 현생 우주의 상(락구도의 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상의 뒤틀림에서 파생하는  길흉회린의 동기(사건의 모티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의미가 空입니다

 

그래서 중궁에 오수를 들이고 감궁에서 일수로 시작하는 수의 진행은 이치상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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