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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궁에 三

염결 2010. 3. 12. 01:46

 

                  

                 

                    

                    

                  

                     

                    

                    

                      

 

중궁에  三數 들였습니다

중궁을 기준으로 외곽을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화 ㅡ 토 ㅡ 금 ㅡ 수 ㅡ 목(중궁)  이와같은

상생의 일주를 하고  있습니다 (중궁에 八數가 들어도 같습니다)

 

나사가 죄이는(전진하는) 회전방향이 시계방향입니다 ,,   ,,,  나팔꽃의 감고 올라가는 회전방향은

시계 반대방향일 듯 ..(아르한 님께 문의해야 겠습니다)

 

즉, 문명 혹은 문화의 진보입니다

 

오행의 숫자들의 각각의 처소를 보면

오십토가 서방금궁에서 금을 키우고 ,, 사구금은 북방 수궁에서 수를 생하고

일육수는 동방목궁에서 목을 자윤하고

이칠화는(태양) 일려중천으로   스스로의 궁에서  정연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숫자들의 象을 요순지치의 드문 호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이 이러하니 사주의 숫자를 계출하여 삼팔수를 중궁에 들이게 되면   이와같은  희망적인 분위기를

인격의 기저에 깔게 됨은 當然이라 하겠습니다

 

중궁에 삼팔數를 들이면, 이치적으로 사구金의 수리가 구궁에 배어들게 되는데 (이유는 앞에 말씀

드렸습니다) 마치 세포가 세포막을 형성하여 自와 他를 구별하려는 의지처럼 보입니다

과연, 삼팔목의 過亢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체적 독립성을 견지하려는 뜻이 있을 겁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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