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임상

[스크랩] 명례들

염결 2010. 3. 12. 01:50

 

 

기유생  坤

어려서  자당님을 잃었습니다

世數가 四金(음금)이니  자당님은 음토인 십토가 되겠습니다

진궁에 십토가 매우 곤란을 당하고 있습니다,  월령은 묘월이니  실령 / 실지하고 수극 입니다

삼/십 未寅 귀문     (절명 동궁)

 

 

 

 

 

 

 

 

 

 

 기유생  乾

24세 임신년에  자당님과 이별

母數는  칠화,  艮궁에 있는데  두 개의 사문 / 육해 / 현무 / 癸加辛 망개천뢰  

칠화가 受生(삼목으로부터)하고 있으므로,  장성해서 여의었습니다  

 

 

 

 

 

 

 

 

 

무자생  坤

기미년 32세  음력 3 월에  부군이  주사쇼크로  허망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주사쇼크는 대부분 태양인에게 일어나는 일인데,  관/귀궁의 수리로 작괘해 보면 소양/태양으로 되는데

아마 태양인으로서 변을 당하신 게 아닌가 추리해 봤습니다)

 

중궁의 六父가  총공망인데요 ,  그래서 그랬을까요   총공망은  가정허무 / 作事無成 이라고 합니다

 

世數  이/팔  모두  천을귀인,

官궁도  丙加戊  비조질혈 ..  흙이나 일구며  가족을 부양하는 부군님은 아닌 듯 한데요

진궁의 九官은  진궁의 온복지지(卯)와  팔구 (묘신)귀문/원진,

월령은 오월이니 실령하고 실지했습니다 (진궁에서 九金은 거쇠)

 

이와같이 九官이 매우 곤궁하게 생존하는 가운데,  사문천의괘의  합작은  의료사고의 물상을

짓습니다,   (천의는  병자 치료의 상징을 내포)

 

 

 

 

 

 

 

 

 

 

기축생  坤

네 번 결혼

관 / 귀궁이 모두  공망입니다

육친궁이  공망이면  절연이기 쉬운데,  관/귀의 수리가 겸왕하여  절연하지는 못하고  인연이  자주

바뀌는 어려움이 있었나 봅니다

 

 

 

 

 

 

 

 

 

무술생  坤

세 살 때 자당님과  사별하고  타인에게 입양되었고,    일곱 살 때 또 양아버지와 사별

양어머니가  무술생을 데리고 개가했습니다

父궁이  모두 공망(居空)

거공은  총공과 함께 공망의 기운이 뼛 속까지 뻣치는데,

거공과  총공의 구별이 헷갈립니다 

거공은 공망의 수리가  자신의 은복지지가 있는 궁에서  존재할 때인데,    이 명반의 경우는

간궁의 은복지지는  丑/寅 인데,  三數(寅)가  들어 앉아 거공이 됐습니다,  진궁의 八數도 같은 이치..

 

 

 

 

 

 

 

 

 

 

병신생 坤

무진년  33 세에 경찰관이던  부군이 간 질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중궁에 鬼數와 천충 지충 입니다

구일오 水合 (중/곤/건궁)

건궁의 쌍오(천강살)와 절명괘가 동궁하여  鬼數(중궁)와 삼합 합니다

절명은 生하고 合해주는 궁에게  죽음의 기운을 전염합니다

 

 

 

 

 

 

 

 

기유생  乾

世數가   십/육인데   六數가 고신,   十數가 과수 입니다  

평생 여자 분(화장품)냄새를 못 맡고 살았고,  고독 속에서  안식을 누립니다

艮궁은 곧 山,  귀혼괘와 동궁하여  出세속의 정신의 소유자

그러나  世數인 六水는   세간(낮은 곳)을 향해  흐르고자  합니다

만약  艮궁의  삼팔목이라면  세간을 향하지 않고  그대로 山에 머물고자 할 것입니다

 

 

 

 

 

 

 

 

 

 

갑신생  坤

世數가  쌍구 입니다  여러말 필요없이  고독한 삶입니다

26 세에  부군과 사별하였습니다

 

 

 

 

 

 

 

 

 

 

 

을축생  坤

45세 기유년  그리고  47세 신해년에  두 번이나  자녀를 잃었는데,

孫數의 정황을 살피면 이해가 될만도 합니다  

이칠火가 건궁과  감궁에서 이육충 그리고  일칠충하며,  실지하고 실령했습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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