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본 사주 입니다
계묘생 건명
갑신년 42세 ,, 결혼 전날 신부의 옛날 애인에 의해 흉기에 찔리는 사고로 유명을 가르셨다고 합니다
양인로살로 격을 세웠으니 秉 생살지권 인데 ,, 庚辛이 부딪히고 卯酉가 시끄럽게 하니 과연
丙칠살을 용하는 사주로서 험한 삶을 피하기는 어려웠을까요
해궁의 천동이 천형과 합작하면 법조인이 많이 나오는데 / 여기서는 타라천동을 쌍록이 협했습니다
水2국 으로 타라천동의 局의 뒷배경을 세워줍니다
천동의 육합성인 탐랑이 문곡과 동궁하여 열등해졌습니다 (탐창 탐곡 분골쇄시 작사전도)
그러고보니 인궁의 탐랑이 육합궁인 타라와 합작하여 풍류채장인데
열등해진 局의 사정으로 풍류로 인한 곤욕의 장면을 그려보게 합니다
명반의 심층분석 이라는 관점이 있는데
사주 주인공의 동정을 대강 아는 상태에서 좀더 분석의 메쓰를 깊이 들어박는 분석형태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주된 분석 실기는 자화기 운용과 / 12 사항궁의 경계를 허물고 별들의 혼융한
상호간 영향을 살피는 소위 十二事項宮打破의 태도로 접근해 보는 것 등입니다
기미대한 갑신년 을해월
戌시의 태양은 입묘했고 경양과 동궁하여 열등해 졌습니다 태음은 화성과 합작 십악격
대한명궁은 칠살과 령성의 협
만약 42세에 결혼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분석자는 선천과 후천부처궁의 자화기를 펼쳐보고 / 부처궁主의 정황을 파악하게 됩니다(문곡성)
대한명궁의 己간을 펼쳐보니
탐곡격에 쌍화기로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대한질액궁에 (부처궁主인 문곡성의 쌍忌)
선천부처궁 자화기 辛간을 펼쳐보니 문창忌가 경양 태양을 雙忌 협 합니다
대한부처궁 자화기 펼쳐보니 丁간 거문忌입니다 (선천부처궁으로 충입)
또한 만약 약혼자의 옛날 애인의 위협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대한부처궁(丁巳궁)의 부처궁 乙卯궁을 검토하게 됩니다 (그밖에도 노복궁과 천이궁의 검토 要)
丁간 거문忌
여기서 짚고넘어가야 할 점은
대한의 질액궁의 이와같은 흉격의 성립이 과연 그 궁극적 칼끝을 부처에게 돌릴 것이지
(문곡성이 부처궁주)
아니면 자신에게 향할 것인지 ? 의 판단은
忌성이 떨어진 궁의 干을 펼쳐봐서 해야 할 것 입니다
여기서는 대한의 문곡忌가 갑인궁에 나타났으니 甲간을 돌려 최후의 표적을 확인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해는 갑신년
이해에 결혼이라는 모티프가 없었다면 무사하지 않았을까 .....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병술時의 순수는 六庚 ,, 六庚이 入 艮궁하여 육의격형을 짓는데 간궁은 일간궁입니다
년지궁(震궁)이 八수 財인데 庚加丙으로 태백입형 雙八수로서 중산간괘이고
八수가 겸왕 / 거왕 / 승극 입니다
월지궁은 乙加辛 청룡도주 청룡도주는 결혼은 깨지고 도주하는 상
世궁의 丁加己 화입구진(火入句陳) 인데 화입구진은 사사로이 원수가 되는데 여자 때문이다 ,,
(이산 장태상 기문둔갑예측학 참조 )
라고 하는데
六己는 곧 甲戌이니 丁加己는 정화가 구진土에 들어가는 상 입니다 (丁은 별의 정령인데 곧 옥녀)
시지궁의 辛加壬은 흉사입옥(凶蛇入獄) ,, 辛은 감옥을 상징하고 壬은 곧 甲辰이니 辰의 상을 따서
훙사로 합니다
이 辛加壬의 징험은 두 남자가 한 여자를 두고 다투거나 송사가 그치질 않는다고 합니다
직부궁(震궁)에 환이(歡怡)가 되는 대신 태백입형(太白入熒)으로 흉격이 돼 버렸습니다 (최흉)
연기론으로 천반 日干 庚이 財궁(배우자궁)에서 태백입형(庚加丙)의 흉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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