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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토성의 모든 띠에 있는 모든 얼음 덩어리들을 한데 모으면 직경이 250마일(400Km)이나 되는 위성을 형성할 수 있다. 사실 천문학자들은 그 띠 체계가 오래 전에 파괴된 위성의 흔적이거나 혹은 어쩌면 위성을 형성할 수도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결코 형성되지 못한 물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성의 띠 체계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띠에 있는 물질 덩어리들은 충돌할 때 아주 작은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진다.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그 충돌들은 모든 물질들을 갈아서 아주 미세한 입자로 만들 것이다. 물질의 거대한 덩어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자력과 전력이 이 미세한 입자들을 띠에서 제거시키는 역할을 알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토성의 띠 체계가 얼마나 오래 갈지, 어쩌면 수 십억 년 갈것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않지만,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동의한다.

1.태양계 내의 위치: 태양에서 6번째 행성
2.대양으로부터의 거리: 885,500,000마일(1,400,000,00Km)
3.태양을 도는 공전주기: 29.5년
4.지름: 74,500마일(120,00Km),지구 지름의 9배
5.부피: 지구 부피의 95배
6.질량: 0.7g/㎤
7.자전주기: 10시간40분
8.위성: 18개
9.표면: 표면이 없고, 거대한 가스 덩어리로 되어 있다.
10.띠: 넓고 거대한 띠를 두르고 있다.
11.대기: 수소,헬륨
12.온도: -153도

출처 : 동심원(사랑과 자비 그리고 상승으로)

글쓴이 : zopl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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