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하수체는 사실상 하느님으로 이어지는 문이다. 무한한 생각을 당신의 뇌에 더 많이 허용할수록, 뇌하수체는 더 많이 열리게 된다. 뇌하수체가 더 많이 열리면, 당신은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아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은 그렇게 될 수 있다.
꽃은 일정한 생각 진동률을 방출하고 있다. 동시에 카펫도 생각 진동률을 방출하고 있다. 당신이 모든 생각 진동률을 집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진동률이 어떤 것이든 그것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바람이 되거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는 절대자유를 가지게 된다. 곧 이어, 뇌하수체계 전체는 완전히 피어나고 당신의 뇌 전체가 활성화된다. 그러면 뇌하수체는 그 자신의 영성체 안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충만한 마음에 넘겨주게 되며, 마음은 이제 결코 제한된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다. 꽃이 한번 피어나면 결코 다시 닫히지 않는다. 항상 열려 있게 된다.
뇌가 완전히 활성화되면, 당신은 이곳저곳을 오가며 존재하게 된다. 즉, 당신은 이곳에 있지만, 일곱 번째 수준에 있을 수 있고, 일곱 번째 수준에 있으면서, 플레이아데스(역주 : 성단의 하나. 진보된 인류가 거주한다고 함. 최근에 많은 채널링 정보가 이곳에서 온다)에 있을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에 있으면서, 친구 곁에 있을 수 있다.
당신의 뇌하수체가 완전히 피어나면, 당신은 이제 죽지 않게 된다. 나이 먹는 일은 중단한다. 당신이 몸에서 명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몸이 그대로 따를 것이다. 몸에게 진동률을 빠르게 올리라고 명령하면, 몸은 그 자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당신의 뇌는 이렇게 힘이 있다. 당신의 몸을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킬 수 있을 정도로. 이러한 힘을 가지게 되었을 때, 당신은 신성한 하느님의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 있는 것이다. 당신이 순수한 하느님일 때, 그것은 순수한 생명이며, 또한 당신은 영원하다. 이제 당신은 모든 것이다. 이것이 가장 장엄한 천국이다. 이처럼 위대한 일곱 번째 막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다. 그리하여 당신의 마음 전체가 깨어나고, 훌륭한 당신의 수신체는 앎을 전부 포용한다. 그리고 어느 날, 당신이 이곳에서 겪었던 모든 삶을 사랑하고 포용하고 난 뒤, 이러한 경험들로 인하여 당신의 영혼이 완전해졌을 때, 그로부터 얻어진 앎은 당신으로 하여금 몸을 지닌 채 보이지 않는 상태로 이곳을 벗어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때, 당신은 물질계에서 반복되는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당신은 세 가지 차원 - 영성, 영혼, 에고 - 의 피조물로서, 밀도가 있는 세상에서 표현하고 있다. 또한 당신은 세 가지 차원으로만 영원을 실감할 수 있다.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말하라. 당신이 그렇게 할 때, 말하는 이는 주(主)이자, 하느님이고, 지배자이다.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 자신에게 기억하라고 말하면, 당신은 기억할 것이다. 더 훌륭해지라고 말하면, 당신은 더 훌륭하게 될 것이다. 무한한 이해를 소유하기를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바란다면, 주-하느님은 앎을 얻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을 열고 더 위대한 생각 진동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 뇌하수체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도관이 없는 그 내분비샘이 그 명령을 따른다. 그리하여 더 위대한 이해로 당신 존재를 충전하는 느낌들이 솟아날 때, 당신 안에 있는 하느님에게 감사를 드려라, 이러한 일들이 간단하다는 것에 대해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당신은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가? 단순히 당신 자신에 대해 알라.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는가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알려고 하는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라고 말하지 말라. 그러면 결코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겠다”라고도 말하지 말라. 노력으로는 결코 달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많이 알려고 애쓰고 있다”라고도 말하지 말라. 애쓴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라, “내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안다. 그렇게 될지어다!” 그리고 대답을 기다려라. 당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그 순간에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문을 열어 준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할 말의 전부이며, 그때, 당신이 원하고 있는 지식이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당신은 모른다고 말하거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앎을 의심함으로써 자신의 창조성과 생명을 제한하고 있다. 가장 혐오스러운 것은 “나는 모른다”라는 문구이다. 기억하라. 당신은 법제가이고, 당신이 생각하고 그러고 나서 말하는 것은 그대로 법이다. 만약에 “나는 모르겠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모를 것이다. 만약 “나는 결코 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그 생각의 느낌은 당신의 영혼에 기억되고, 당신의 영혼은 당신의 사고작용을 충족시켜 줄 현실을 만들어 낸다.
당신은 컴퓨터와 같다. 날마다 당신은 ‘의심’이라는 것을 당신의 지식에 입력한다. ‘부족’이라는 것을 입력한다. ‘알지 못함’이라는 것도 실제로 당신의 지식에 입력한다. 당신은 당신 왕국의 약탈자이다. 왜냐하면 의심과 제한만을 알고 있는 당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방식으로 당신 자신에게서 다름 아닌 생명력을 약탈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말해 두지만,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지식 앞에 당신을 개방하는 문은 그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깨닫는 것은 그 다음에 일어난다. 당장일 수도 있고, 며칠이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일어날 것이다. 항상 그렇다. 왜냐하면 ‘안다’라는 단어는 절대적인 것이고, 당신의 욕구에 절대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안다라는 생각이 영혼에서 느껴져, 당신의 존재 안에서 발현되고 더 위대한 생각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뇌하수체를 연다. 안다라는 것은 생각의 강이 무한한 흐름으로 당신에게 흘러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이다.
그리고, 앎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추측이 개입된 것이지만, 앎은 절대적인 것이다. 앎을 가져오는 것은 오로지 아는 것에 의한다. 무엇인가를 믿는다면, 당신의 영혼은 누군가가, 아니면 당신 자신이, 당신에게 억지로 어떤 진실을 확신시키려 하고 있다는 의미로 그 ‘믿는다’라는 말을 이해한다. 그 진실이라는 것은 당신이 현실로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확신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이 어떤 것을 믿기를 바라지 않는다. 당신이 알기를 바란다! 깨치게 되는 것이 아는 것이다. 의심이나 믿음, 신념 혹은 기대 따위는 배제한 채로. 이러한 것들은 모두 추측이 개입된 것이다. 아는 것은 그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만들어 주고, 또한 알게 된 것을 발현시킨다. 생각을 발현시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당신 존재의 일 부분이지, 당신 자신에게 확신시켜야만 되는 그 어떤 것이 아닐 것이다.
모든 것을 알고자 한다면, 그저 “나는 알고 있다”라고 말하라. 의심하지도 말고 망설이지도 말라. 알라, 절대적으로.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순간마다, 확고한 생각이 당신 존재 안에서 느껴지고, 이것이 앎이 일어나기 위한 여백을 만들어 주게 된다. 당신이 앎의 문을 열어서 더 위대한 생각이 창조적인 형태로 드러날 수 있을 때, 천재성이 발휘된다. 만약 당신이 굳건하게 이렇게 말한다면, “내 존재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나는 지금 이것에 대한 대답을 알며, 그 대답을 받는 상태에 있다. 그렇게 되라” 그러면, 문제를 해결해 줄 앎이 생긴다. 그 순간에 실현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생각으로 실현되거나 혹은 지식을 얻게 해줄 경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문은 활짝 열려 있다. 당신 존재는 지금 당신의 앎의 상태에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빠르게 조정할 것이다. 성취하기 위해서 수고할 필요가 없다. 애쓰고, 탐구하고, 투쟁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의식(儀式)을 행하고 찬송을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알라! 앎으로, 당신은 그것을 알기 위한 수용자의 입장에 있게 된다.
어떻게 당신의 욕구를 빨리 발현시킬 수 있는가? 앎으로 된다. 안다는 것은 천국이 그 자신의 왕국 안에 있는 풍요로움을 과시해 보일 수 있도록 해주는 문이다. 욕구가, 그것이 무엇이든지, 이미 충족된 것을 알면, 그 일은 당신의 욕구에 관한 생각을 증폭시켜서, 오라장을 통하여 의식의 흐름으로 보내고, 당신이 그 욕구를 완결시킬 수 있도록 당신의 욕구를 발현시켜 준다. 그리하여 당신은 욕구가 완성된 것을 받아들이는 상태에 있게 된다.
진실은, 모든 것이 이미 당신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것들이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알 때, 그것들은 당신에게 유용하게 된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하는 이는 당신이며, 또한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당신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당신이 바라는 것을 얻는 방법은 단순히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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