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the Reenactment of an Ancient Ritual
사랑과 고대 의식의 부활
사랑이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육체적 유혹에 대한 것도 아니다.
사랑은 노예화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사랑은 한 사람의 지식을 소유하는 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다.
그것은 다른 무엇이다. 오늘은 그 사랑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나의 스승이 한없이 소유하던 그것이다.
이제 태초의 시점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얼마나 오래 전인가?
허공이 그 자신에 대하여 숙고하는 순간으로 돌아가자.
이제 그 순간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나에게 보여주기 바란다.2)
고급반 학생 여러분 시작하라. 허공이 그 자신을 숙고할 때를 보여라.
2) 역주 :
C&E 기법을 설명하는 테이프에서 창조주에 대해서 설명한다.
여기서는 그것을 알고 있는 청중이라고 가정한다.
모든 것이 하나로 모이는 그 순간에 바로 이렇게 멈추어주기를 바란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보금자리에 맞닿게 된다.
나아가 우리자신의 의식, 그것의 맥동을 감지하게 된다.
그것을 바로 이 가슴에서 느낀다.
우리 몸 중에서 그 느낌을 느끼는 그 성소는 신성한 사원이다.
그 때문에 영혼이 여기에 거기에 있으며 머리에 있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그 인종에 관계없이 이 성소는 허공이 그 자신을 숙고하던 그 달콤한 순간,
그 자신을 특별한 방법으로 맞닿던 그 위치를 나타낸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접촉한다.
이것은 오래된 의식(儀式)을 되살리는 것으로,
자신 안으로 들어가 바로 그 성소의 발견을 의미한다.
추상적 표현이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제로점이 창조되었다고 배웠다.
또 그곳에서 태초가 시작되었고, 그 점이 바로 알파인 점이다.
배운 바와 같이 알파 점은 허공의 모든 것으로 그 허공의 자식이었다.
특별한 것이었다.!
그리고 허공이 행한 그 행동을 우리 나름대로 해석하여 단순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본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식이다. 네가 태어나기 전까지 나는 외로웠단다.
나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바로 좀 전에 태어난 그것에 너무 큰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위업을 달성하기에 적절한 어떤 배경도 없이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시도함으로써 배웠다고 했다.
나의 스승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처럼 시도했던 것이다.
1. The Void is one vast nothing materially, yet all things potentially.
2. Point Zero is the first coagulated thought of the Void contemplating itself.
But everywhere it went, it was.
Remember how we did that?
Because in the Void there is no distance, time and space,
even though we have a contradiction about saying that it contemplated itself.
그러나 그 자식이 가는 곳에 그것(허공)이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허공에는 거리도 시간도 공간도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스스로를 숙고했다고 말하는데 모순은 있지만 시간이란 것이 없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할 단어도 언어도 묘사도 없다.
그저 언어적인 방식을 찾는다면, 일차원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아
그것이 그 자신을 숙고했다고 하는 게 적절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자식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자신(허공)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커다란 모순이 있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겠나?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나는 질문을 하나 하고 싶다.
이 얘기에 따르면, 실제로 이 철학에 따른다면,
허공이 자식에게 이렇게 말했겠는가?
"밖으로 나가지 말라. 그곳은 아주 나쁜 세상이니라."
과연 그랬을까? 정말 "그 구역은 넘어가지 말라."라고 말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글쎄,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을까?
"너희는 여기에 말한 것만을 할 수 있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너희 이렇게 해야만 할 지어다.
또 다르게 너희는 이것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이렇게 말했을까?
글쎄, 그것이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본다면 어리석다.
그렇지 않겠는가? 영원이라는 시간 동안 한 마디도 내놓지 않던 어떤 것이
갑자기 모든 가능성에서 옳고 그름을 말하기 시작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허공은 의식에게 말하지도 않았다.
"밖으로 나가라. 그리하여 이런 것들을 창조하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창조하는지는 말하지 않으마.
그러나 그것은 너희가 해도 되는 것이다.
그리 하고 있는 중에 너희의 마음에 떠오르면 다음의 것들은 하지 말도록 하여라."
어떤가, 어리석게 보이지 않는가? 이에 동감하는 이가 몇인가?
아무튼 그것은 사실이다.
이 진실은 하나의 철학이다.
그러나 허공은 아무런 것도 그 의식에게 말해줄 수 없었다.
아무 것도 말해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제시하는 것은 이렇다. "밖으로 나가라. 그리고 하라.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나는 지지한다.
너희가 있지 못하도록 허공을 뺏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어떻게 들리는가?
이것이 더 낫지 않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주고받음이 없이 무엇인가가 잉태된 것이다.
이러한 행위 - 무에서 잉태되는 무엇 - 를 사랑이라 한다.
The Mystery of Love
람타 - 푸른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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