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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 God is Love . . . Is Giving, Not Taking

염결 2014. 9. 13. 20:43

 

God is Love . . . Is Giving, Not Taking

   

하나님은 사랑..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

 

 

 

 

 

How many times have you heard that 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수없이 들어왔을 것이다.

 

 

 

How many of you have heard that statement? Raise your hands.

 

이러한 소리를 몇 번이나 들어왔는가? 손을 들어 보라.

 

 

 

God is love. What does that mean?

 

하느님은 사랑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Well, it sort of puts a chill up your back, doesn't it,

 

좋은 것 같지만, 그 이야기는 여러분 등에 찬물을 끼얹는 그런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for somebody to say that

 

God is love and then you read the ten commandments.

 

왜냐하면 누군가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당신은 십계명을 읽는다.

 

 

 

It's a little confusing, is it not?

 

약간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How many of you agree? Well, I agree, too.

 

동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으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자, 우리는 먼저 시인이나 음악가, 작가나, 또 달을 보고 짖는 늑대가

 

모두 설명하려 했던 것을 정의해 놓고 시작하겠다.

 

그것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그리고 태초에 이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하느님은 의식이라는 것을 창조하고, 이렇게 말했다.

 

"가라, 가서 나를 이용하여 하고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하라.

 

어떤 조건도 없다. 너희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나는 행복할 뿐이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너희가 여기에 있으며 내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함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행위가 사랑인 것이다.

 

 

   

 

이제 만약에 하느님이 사랑이라면,

 

마스터여, 하느님은 매우 오랫동안 깊은 비밀로 숨겨져 있었던 것이 된다.

 

사랑의 행위는 가지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적어 두라.

 

 

 

 

 

 

 

하느님이 사랑이라거나 하느님이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은

 

하느님이 당신의 생명을 주었다는 것으로부터 정의된다.

 

당신에게 생명을 주고 당신에게서 결코 빼앗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사랑이라면 사랑의 비밀은 조건 없이 주는 행위이다.

 

가지는 것은 사랑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랑이 의미하는 것은 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모두 창조이야기를 알고 있고,

 

그리고 우리는 개별의식체로서 환상의 터널을 창조하고

 

그 안으로 빠져들어서 이 지구에 이른 것이다.

 

꿈을 꾸어서, 그 꿈을 하느님으로 가져가고,

 

그리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 그 꿈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실체를 프리마 마티리아 3)라 하는 것이다.

 

부모원리에 따라 처음 태어난 이 실체는 꼭 같은 일을 하여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마땅한 조건 혹은 마땅치 못한 조건을 마련해 준 것이다.

 

그것은 사랑으로 그렇게 하였고 당신에게 주었던 것이다.

 

 

 

 

 

3) 역주 : 프리마 마티리아는 연금술사들에 의해 연금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물질로 설명된다.

 

   

 

당신의 하느님은 개별적이고 동시에 초월적이라고 말했었고

 

여러분은 그 철학을 받아들였다.

 

당신이 바로 그 하느님일 뿐 아니라 그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환영도 줄 수가 있다.

 

그것은 초월적이다.

 

이해하는가?

 

 

 

 

 

3. 역주

 

Prima Materia is the term often used by alchemists

 

in describing the primary substance needed in transmutation.

 

 

 

 

 

 

 

 

자, 마스터, 당신의 하느님이 당신을 이 지구에 떨어뜨렸고

 

당신은 그 긴 시간동안 창조하고 진화하였다.

 

당신은 밖으로 나와 여기에 있는 것이고 하느님에서 인간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다.

 

하느님은 개별적이기 보다 초월적이다.

 

 

 

 

그러나 당신들 모두인 이 하느님이

 

어느 순간 갑자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 순간에 당신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당신도 사라져 버리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영원히 영원히 그렇게 된다.

 

더구나, 당신이 지속하게 되는 바탕인 기억조차도 같이 사라져 버리고,

 

당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당신이 여기에 내려와서

 

그의 나무를 흔들어 볼 수 있도록 관용을 베푼 것이다.

 

흔들어 보고, 또 가지고 다루어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만약에 하느님의 비밀이 사랑이라면,

 

그 비밀을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나는 이것을 나의 스승에게서 가장 근본적인 형태로 찾을 수 있었다.

 

나의 스승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은

 

내 자신의 내부에 억제되었던 그런 면으로서, 그것은 내 자신 안에 있는 하느님이다.

 

나의 스승은 나에게 줄 수 있는 기회를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에게서부터 떠나버리지도 않고 나를 살해하지도 않았다.

 

그가 남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었다.

 

그것이 그를 고상하게 만든 것이기도 하다.

 

   

 

 

이제 어떻게 그 사랑을 키워나갈 것인가

 

그리고 왜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가에 대한 관점에서 사랑을 말하겠다.

 

하느님이 사랑이라면, 하느님은 주는자이고 갖는자가 아니다.

 

나는 이런 얘기를 최근에 많이 들었다.

 

갖는자는 하느님다웁지 않다. 주는자는 하느님다웁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내면의 신성원리를 다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갖는자이었다. 하느님다웁지 않았다.

 

나의 스승은 주는자로서 하느님다웠고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나에게 주었다.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끈끈이인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여러 다른 경우에 따라 사랑의 마술을 배우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울 것이다.

 

여기 문화는, 여성의 권리가 남성과 동등하다는 것을 파괴하고 벽장 속에 버리고,

 

그 대신에 파괴에 뒤따르는 현실을 만들어냈다.

 

비문명적이고, 무자비하고, 자애롭지 못하고, 유해한 환경을 창조하였고

 

그 억압의 결과로 인간 삶은 온갖 종류의 곤경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우리가 했던 것은 모두 같이 여성과 남성에게서,

 

그들 모두에게서 신성한 권리를 뺏어낸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천대하였고,

 

그러한 이유로 이용하였으며 학대하고, 가축처럼 수집하고 관리하였다.

 

그리고 만약 반발이라도 하면, 여성에게는 영혼이 없다는 가르침을 만들어 나가면서

 

그들을 한 무더기로 묶어서 생각하고, 재산처럼 다루고,

 

학대할 수 있도록 죄의식을 없애버렸다.

 

그들은 하느님에 의해서 당신의 기쁨을 위해 주어졌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정말 사랑의 이름으로 행하였던

 

잔혹상은 로마의 군대보다도 더한 것이었다.

 

사랑이 풍요로워 지기 위해선 하느님다운 자세가 여기에 있어야한다.

 

하느님다운 자세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널리 공유하는 것으로서

 

지식이 편견이나 교리, 문명적 성격으로 채워지기 전에

 

그 사랑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다.

 

어린아이에게서 우리가 기꺼워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쉽게 주며 오로지 돌보아 줄 것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을 갖는자가 되도록 가르쳐왔고,

 

주며 사랑하는 성품에서 벗어나도록 우리가 훈련하여왔다.

 

 

   

 

인간이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문명에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문명에서는 - 남성과 여성, 피부색이나 눈의 색에 관계없이,

 

비만이거나 여위거나, 어리거나 나이가 들거나 관계없이 - 모두 평등하다고 하는 곳에서

 

사랑은 존재한다. 이 문명에서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경향을 본다.

 

아름다운 이를 선호하고 추한 이를 피한다. 젊은 사람을 선호하고 나이든 이를 피한다.

 

이러한 문명에서 사랑으로서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제자들이여,

 

당신의 시간으로 수 만 년 전에 나의 위대한 사랑은 미지의 하느님이었고,

 

그것이 나의 일생 중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내가 깨달음에 이르는 순간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일어났다.

 

파괴로 향한 나의 오래된 천성을 따르지 않고 부드러운 성품을 따랐다.

 

그것은 나에게 낯선 것이고 이국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이 지상을 떠나기 전에 전혀 새로운 사회를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백성들에게 불평등이란 것은 없었다.

 

그들은 신이었고 여신이었으며, 또 작은 신이라 하는 아이들인 천사이었다.

 

모두가 평등하였다.

 

 

   

 

한 사람과 사랑을 얘기하면서, 사는 동안에

 

당신이 사랑한 이가 누구이고 사랑하지 않는 이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무척 쉽게 그 자리에 앉은 채로 이 사람은 사랑했고,

 

저 사람은 사랑하지 않았다고 손가락으로 꼽아 가면서 지적해 낼 수 있다.

 

재미있지 않는가?

 

그리고 보다 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주는 사람이지 않은가?

 

당신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당신에게 주지 않는 사람이 아니던가?

 

많이 들어본 소리 같은가? 이것이 진실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몇인가?

 

그게 그런 것이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사람이 몇인가? 얼마나 많이 이렇게 얘기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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