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ing the Mystery of 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신비
우리는 사랑으로서 잉태된 신성한 존재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무한한 이해로 잉태되었고,
무한한 이해가 주어졌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느님이 말했다.
“나가라 그리고 그것이 일어나게 하라! 우리 함께 하자.
내가 너희를 언제나 지지할 것이다.”
탕아의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몇인가? 그것은 이렇다.
탕아는 어버이의 유산을 훔쳐 나가서는 이곳 저곳에서 다 탕진해버리고,
그리고 도망치는 신세가 되어 돼지와 함께 잠을 잔다.
듣기에도 언짢은 녀석이다.
그러나 그는 염치없게도 집으로 돌아온다.
어버이는 그에게 옷을 입히고는 왕관과 보석으로 치장한 다음에
팔을 열어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축복한다. 그것이 하느님과 당신의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탕아인 것이다. 돼지와 같이 자는 이는 당신이다.
이제 하느님이 사랑이라는 미스터리를 풀어낸다면,
전격적 깨달음의 길을 우리에게 열어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 단순한 말을 이해한다면,
그때 우리가 아무런 조건 없이 남에게 줄 때마다 어떤 느낌이 온다는 것을 알게된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무엇인가를 주었을 때 낯선 느낌을 가져보았던 이들이 몇인가?
그렇게 될 지어다. 그 느낌이 사랑인 것이다.
더구나 사람이 사랑에 빠질 때, 그때는 사실상 서로 주는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그것이 왜 그렇게 강하고 마력이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랑에서 빠져 나오면,
그것은 단순히 상대가 주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시작한 것을 의미한다.
머지않아 주는 데서 오는 달콤한 느낌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그 관계에 뒤따르는 생각이나 그 들뜬 기분은
갖는 행위로 인해 사랑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주는 것으로 이것을 느낀다면,
그것은 사랑에 빠질 때 일어나는 그 마술 같은 느낌이다.
그 느낌들은 서로 같은 느낌이다.
그것은 서로 다르지 않다. 그것이 바로 그 느낌인 것이다.
이제 그 느낌을 하느님처럼 영원의 수준으로 확장해 보라.
그 또한 그러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라면
하느님이 왜 당신에게 끝없이 주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이 말을 이해한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
그 주는 것에서 하느님은 사랑을 주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와 사랑에 빠진 것이다!
하느님은 주는 느낌으로, 그의 몸이 새로운 왕국으로
다시 재구성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하느님은 기쁨에 젖어있는 것이다.
주는 느낌이 바로 하느님의 진정한 실체이다.
이 세상을 축복해 주었던 모든 스승들은 이 지식을
장터에서 시정잡배들에게 가르쳤고, 고상하고 존경스러운 형식으로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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