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Our Foes
적들을 사랑하라
자 그 다음에 무엇인가? 아하! 나는 적이 있음을 좋아했다.
그 때문에 나는 삶에 미쳐볼 수 있는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적이야 말로 나의 가장 사랑스런 연인이었다.
나는 나의 적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경배하였다. 그들도 또한 나를 존경하였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그를 존경하고 그가 나를 존경하였다.
우선 그들 때문에 나는 무엇인가를 위해 싸워야 될 이유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놀랍지 않는가? 나에게 적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오나이 밖으로 진군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에 이렇게 오늘을 가지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어디에 있게될까?
글쎄, 아마도 45명되는 나의 아이들과 결혼했을 것이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가난하고 가난하게 되었을 것이다.
마치 교회에 사는 전도사처럼. 그러나 나의 적은 미쳐야될 이유를 제공하였다.
하느님은 그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 삶에서 적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 그것을 깨우쳤다. 그리고 알다시피, 그들이 모두 떠나는 것을 목격하였다.
모르겠는가?
저쪽에 있을 때 우리는, 그 날 이후로 얼마나 많이 와인을 마셨는가?
왜, 우리는 매우 즐겁고 유쾌하고 널따란 홀에서 자주 만났는가?
그리고 우리는 이 지구에 있을 적에 있었던 일들을 늘어놓았지,
자신들의 상흔을 자랑하면서. 물론 그 형상으로는 몸에 상처가 없다.
그러나 그 상흔을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그게 나타났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곤 하였다.
“당신이 나를 깊이 찔렀을 때를 기억하는가? 어이구! 큰 일이 났었지!”
“내가 당신의 귀를 짤라내고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을 입으로 씹게 만들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당신은 그때 거의 혼절했었지!”
“당신의 등자를 내말의 고삐에 묶고 내말 주위에 빙빙 돌던 때를 기억하는가?
나는 그때 우스워서 죽는 줄 알았네.”
“당신의 말이 내 몸을 짓밟고 지나가던 때를 기억하는가? 신나지 않았었나?
지금 그 말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세익스피어가 말한 대로 광대한 무대에서 연극을 하는 당신은 출연자이다.
그리고 당신의 적은 당신의 삶에 무엇을 주었는지 아는가?
그것을 이제 숙고해 볼 때가 되었다.
어떻게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있는가?
적은 당신의 왕국에서 지극히 높은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날마다 당신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누군가에게 그만큼 관심을 가진다면
왜 그 사람들에 대하여 그 느낌을 가지게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적. 적에게 준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어떻게 적에게 줄 수 있는가?
적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하겠는가?
지금까지 이 가르침에서 배운 걸 모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자들이여, 이것을 들어 보라.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들에게 달려있지 않다. 바로 당신이다.
당신의 삶에서 그들에게 사랑이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어떻게 적에게 친절할 수 있는가? 아마도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할 것이다.
“오 적이여. 그 오랫동안 당신을 좋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다.
속이 좁았던 것이다. 이제 나는 그게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당신을 오랫동안 생각하고 나서 나는 당신이 극히 친한 친구임을 깨달았다.
내 일생동안 안고 살았던 그 불화에 대해서 그저 깊이 후회한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랐었다.
당신은 도전적이었고 그것은 존경할 만한 것이었다.
당신은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람을 돌보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나는 이제 정중히 사과를 드린다. 당신 등을 마흔 번쯤 긁어내리면 되겠는가?”
이와 같은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귀를 내려놓고 의식을 치른 다음에 묻어 버려라.
이해가 되는 사람이 몇인가? 그 싫어하는 것을 극복하고 그것을 다스릴 수 있도록
자신을 가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 당신의 적 때문에 하느님의 사랑을 잃어버릴 필요는 없다.
당신은 원안을 잘 채워왔다.
하느님이 360도의 원이라면, 적어도 파이의 50%는 사랑으로 채우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알라. 당신이 그 모든 원을 다 채울 때에 비로소 여기를 떠나게 된다.
그렇다면 왜 그 실체가 당신을 붙들고 있을 수 있도록 놔두고 있는가?
왜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 그리고 왜 당신은 그것에 집착해 있는가?
궁극적으로 우리의 적은 우리 자신인 것이다.
밖으로 한 사람을 용서한다면, 내 자신 안에 있는 무분별한 면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묻어버린 자기는 우리 자신인 것이다.
이해하겠는가? 그렇게 될 지어다.
이제 오늘밤엔 생각해야될 것이 많아졌다.
그리고 특히 당신의 적이 누구인지 생각할 것이다.
당신이 믿지 못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에게 물어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나의 마음을 끌고 가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뺏어갔는가?’
그리고 보다 크게. “그들의 어느 만큼이 나의 모습인가?” 알겠는가?
이것을 깊이 숙고한다면,
당신의 가슴속에 자신을 용서해줄 큰 여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허용해줄 큰 여유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은 가슴의 빛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깨닫자마자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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