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너무 할 일이 없어서 글을 많이 올리는데 學兄 여러분들의 용납의 아량을 앙망합니다
정축생 건명 금융계 근무
45세 신유년 ,, 부인이 열두 살 아래의 정부와 사통한 사실을 알고 이혼하게 됐습니다
당시의 이혼은 큰 결심을 요하는 건곤일척의 판단이었는데 ,, 이로 인해 가정이 큰 풍파를 겪었습니다
首先 ,, 상기 정축생 자평명리 사주의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를 일소해 줄 火木오행이 요청된다는 건
알겠습니다 즉 水기와 濕기가 과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기문명반의 世궁의 壬加壬 사입지라(蛇入地羅)의 어둠의 장막을 치는 모습이 더욱 흉해 보입니다
일간이 己토이니까 壬수는 정재가 되는데 벌써 그 정재의 의미가 아름답지 못합니다
자평사주와 기문사주는 기실 同原異體이기 때문에 명리에서 요청되는 오행을 기문명반에서도 고려
해야 할 것 입니다 (기문둔갑 개별용신비의 참조)
世궁은 간궁인데 팔구(묘신)귀문 원진
유년(대운)은 45세면 兌궁이 되는데 九 / 八 수리로서 ,, 팔구 (묘신) 귀문
중궁의 一수와 일팔(자묘) 무례지형이고
八수는 艮괘 즉 小男으로서 만약 일이 있으면 소남이 어떤 象으로든 사건에 참여할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辛加辛爲복음천정(伏吟天廷) ,,, 부두로서 辛는 갑오 그래서 신가신 하면 午午自刑의 상이 있으니
공사는 가능하고 사적인 일은 불가한데 , 만약 송사를 일으키면 스스로 죄명에 재난을 당한다 ..
라고 합니다
명반의 재성궁(坤궁과 兌궁)이 모두 비견겁과 동궁하고 있습니다 (三 / 四 ) (九 / 八)
그리고 둘 다 원진살 입니다
兌궁엔 천주성과 육합성이 합작하여 소남(八수)과의 밀애의 상을 지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45세 갑인대한
대한의 부관선 거일忌 문곡 합궁 문서파괴
기문사주는 我國이 종주국인데 그 일차 택스트가 되는 홍연진결에
대운의 운용에 대한 법식이 자세하지 않아 현재 기문사주 선생님들 또한 여러 운용 법식으로 통일이 돼
있지 못한 부분입니다
1> 음둔/양둔 불문하고 45세까지는 순향 이후 역행
2> 음둔은 45세까지 역행 이후 순행 ,, 양둔은 순행 이후 역행
3> 남자 음둔과 여자 양둔은 45세까지 역행 ,, 여자 음둔과 남자 양둔은 순행
이와 같이 나뉘고 있는데 ..
저는 상기의 유년(대운)법 중에서 2 > 법식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임인생 곤명
18세 때 계사생 남자와 동거를 시작했고 20세 신유년에 임신하였는데 그 임신 중에
임인생의 숙부 되는 사람이
계사생 남편을 刺殺하고 임인생의 친부까지 해하려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던 일이 있었습니다
양둔이므로 ,, 남녀 구분 없이 45세 까지 순행하면 신유년 20세 대운은 리궁 ,,리궁은 官궁
사문과 화해가 동궁했고 / 육합성이 있어 官수리(七)와 합작하면 16세 이후 일찍 남자를 알게
될 듯 합니다 乙加癸爲화개봉성(華蓋逢星)으로 자취를 감추고 수도하거나 은신처에 몸을
숨겨야 길하다고 합니다
관과 살의 기운이 과도하게 강왕합니다 ,, 二七火가 승왕 / 거왕 / 겸왕 입니다
지나친 官과 鬼가 상호간 수미복배로 꼬여 있어 둘 사이에 반드시 사건을 만들어 낼 것 같은데요
사문과 절명 ,,
신유년 20세 대한명궁은 임자궁 ,, 거화양격
그리고 우주의 윤회도인 명반의 12궁을 周覽해보니 무부살이 겁공과 령성과 합작하여 혈광사건 하나 만들었습니다
무부살이 육살과 합작하면 ,,,, 인재지도 / 인재피겁 / 목압사상
접혀져 있는 壬간의 사화를 펼쳐보면 무곡에 쌍忌
대한의 부처궁(경술궁)의 태음이 무곡성과 영속적 육합의 결연을 맺는데 무곡성의 雙忌
불운의 희생자가 된 계사생과 임인생의 궁합을 볼 때 ,, 癸간 사화 펼쳐서 부처궁에 탐랑忌 ,,
이 탐랑忌가 巳궁으로 직충
그리고 巳궁의 宮主는 무곡성 ,,무곡성의 雙忌와 무부살의 혈광 격국으로 설명이 만족되는 듯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신유년
辛간 祿忌가 유년의 자전선(대한의 명천선과 중첩)을 거듭 인동시키니 아무래도
동쪽의 건물이 붕괴돼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을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압뇌경)
신유년 부처궁 인동은 은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我國 사학의 자존심 이두 김선호 선생의 분석실기인 宮間의 공명인동 현상을 읽어줘야 하는데
辛간의 록기가 자오선(선천형제궁 / 유년전텍궁)에 거듭 동기를 부여할 때
형노선과 자전선이 결국 부관선을 공명 시킵니다
맺음하며 말하자면
선천부관선 사해선이 공명됐는데 인생이 험난하려니 불행히도 계사생과 인연이 닿아
사해선에 다시 모티프가 더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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