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생 건명은 산부인과 의사였습니다
갑술년 50세 .. 자신의 실수로 이혼을 당하고서 마음에 의지처를 잃고 자기 소유의 병원에서
구하기 쉬운 마약을 손대어 수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壬加癸爲 유녀간음)
48세 ~ 50세 대운은 건궁 .... 45세 이후의 대운에서는 천반수를 무겁게 해석하게 됩니다
삼이구 인사신 삼형이 동했는데(중궁/兌궁/乾궁) .....삼이구 삼형은 이와같이 꺽쇠(기역자)모양으로
동하게 됩니다
건궁의 癸加乙 화개봉성 으로 길하지만,
갑술년 소운이 간궁으로 庚加己 刑格을 지어 형을 사는 의미가 있으니, 그래서 이혼에 약물까지
손을 대서 발을 빼기 어려운 지경을 자초했나 봅니다
일간이 진궁에서 壬加癸 유녀간음을 지어, 언젠가는 추문을 담장 밖으로 들리게 할 징조였습니다
二火가 추운 동짓달에 낳고 태궁에서 곤고한데,(겸왕/거쇠/승극) 父數가 要必입니다 (즉 신약하기 때문에)
三父가 六鬼와 삼육(인해)合하여 살인상생의 형상을 지어서 의사를 하셨나 봅니다
二火(음화)가 태궁에 입하면 문창성을 대동, 즉, 丁酉일주의 상을 지음 (명문대생 중에 丁酉일주가
數多합니다)
세궁의 戊己토는 재산을 증식하는 데 길한 형상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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