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발효 전후로 옥수수를 넘어 몬산토 포함 4개 해외기업이 개발한 13종 GM 콩 종자들이 국내 승인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TA 이전 487%였던 수입콩 관세가 5% 이내로 철폐됨에 따라 이미 70% 이상을 수입콩에 의존해오던 국내 콩 수요현실이 조만간 100%를 향해 치닫게 될것으로 보입니다..(제가 처음 이 이야기를 트위터에서 전할때에도 설마~하고 넘기던 이들이 대부분이었죠)
현재까진 수입콩 75%가 중국산입니다.. 중국이 한중FTA 달성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이유가 보일겁니다..
농진청이 GM 실용화 홍보를 하는 베일엔 실제적으론 국산GM 작물로 국내시장을 지키려는것이 아닌 몬산토등을 통해 들여와 시장 잠식을 하게될 이러한 기존 수입 GM작물들을 위한 길을 터주기 위함이란 사실도 이러한 현상에서 재증명되고 있는것입니다.
농진청 포함한 정부부처는 이미 대한민국 민중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님 또한 이를 통해 극명히 보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관세 철폐되고(한미FTA 발효되고) 예상했던대로 첫번째 보여진 삼성의 움직임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실겁니다.. 소위 Public-Private-Partnership (UN Agenda21), 즉 '민관협동'이란 간판을 공식적으로 내걸기 시작하며 정부소유의 해외곡물 수입권리를 100% 전격 이양받았던 사실..
앞으로 이들 수입 작물들은 모든 유통권리를 쥐게된 삼성을 통해 국내 반입되게 될것이며, 삼성은 곧 FTA로 인한 농업전폐로 식량주권을 잃을 한국이란 국가의 식량조달권 자체를 한손에 쥐게되는 일인자로서 단독 부상할것이란 뜻입니다.
거기서 맘출까요?
삼성은 수입을 넘어 아예 이들 작물들을 국내생산/가공/유통 모든과정을 단독관장하기 위해 발효 수년전부터 물밑작전을 펴왔던 사실 또한..제가 여기에 올려놓은 삼성경제연구소 및 관련기관 연구소 자료들을 통해 이미 증명해보였습니다.. 그 기반이 바로 지금 실행단계에 들어서기 시작했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연구단지' 프로젝트의 감춰진 진모습인것이고.
... ...
지금 부정선거/국정원/'닭그네/노무현/등등등에 열올리라고 민중을 부추기는 여야인사 누구하나..이에대해 한마디 언급하는자가 있나요?..
민중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정부'란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그것이 박근혜의 정부건 문재인의 정부가 되었건...
아직도 '삼성공화국'이란 말이 동화속 얘기로 들리나요?
http://www.gmcrops.or.kr/labboard/post/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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