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2

[스크랩] 13. 이웃들 Neighbors

염결 2014. 9. 13. 20:47

Neighbors

   

이웃들

 

 

 

 

 

이웃. 이웃은 대단한 도전이 될 수 있다.

 

내가 이곳에 살고 있을 때 넓은 땅을 소유하고 내 앞에 넓은 공간이 트인 곳에

 

평화롭고 조용한 정경을 볼 수 있는 격리된 곳에 집을 짓고 살았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웃은 언제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떨어져 있을수록 나는 이웃으로 그들을 더 좋아했다.

 

이는 당신이 누군가의 옆집에 산다고 해서

 

그들의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것과 같다.

 

당신의 옆집에 누군가 산다고 해서

 

그들이 당신의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것과 같다.

 

 

 

이웃은 하느님의 가족으로서 그 나름대로의 삶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선택한 것에 한 마디 할 수 있는 이웃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신도 또한 그 이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이웃은 당신의 다른 면모를 대표한다.

 

만약 당신이 이웃에 친절하고 사려 깊은 행동을 해 준다면,

 

그들이 집을 비웠을 때 재산과 동물을 돌보아 주고,

 

그들이 병에 걸리거나 편치 않을 때이면

 

맛있는 고기나 꽃을 가져다주어 그들을 즐겁게 해 준다면,

 

그러한 행동은 이웃이 가족과 같은 정을 느끼게 해 주는 귀중한 행위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아무런 의무감 없이 사랑 받는 느낌을 주게 된다.

 

이해하겠는가?

 

 

 

이웃에 친절을 베풀 때는 당신이 이웃이 그것을 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그저 말 그대로 주는 자가 되라.

 

이해하는가?

 

사랑에 대하여 경이로운 것은 그 나름대로의 보답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줄 때, 당신이 잠시 황홀감에 젖게 된다.

 

당신이 나눌 때, 당신은 황홀감에 싸이게 된다. 그리고 사랑은 변환시킨다.

 

우정과 사랑, 관심으로 누군가에게 충분히 오랫동안 무엇인가를 해 준다면,

 

그것은 결국 심금을 울리게 된다.

 

가지는 자가 되는 대신에 그들은 갑자기 보답하기 시작한다.

 

 

 

 

 

사랑이 장미를 피어나게 한다. 그것은 태양이 아침에 나와서 하는 일이다.

 

이것이 당신의 아이들의 눈이 아름답고 에메랄드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사랑은 성장을 자극한다. 사랑은 생명을 그 자리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돌이켜 보면,

 

많은 계란풀(관상초)을 시들게 했던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당신이 다른 이들에 고통과 불편을 만들었던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오늘은 당신이 바뀌어야 될 때이다. 왜? 그들이 그럴만한 자격이 있거나 아니거나

 

관계없이, 당신이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eing Godlike

 

and Coming Back to the Original Decree

 

하나님 다움과 근원으로 돌아오기

 

 

 

사랑이란 하느님이 모든 것이 존재 하도록 허용하는 행위이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우리가 보다 더 신과 같이 되고자 원한다고 말한다면,

 

신격이 되는 것은 본연의 자세로, 원초적 근본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자신의 삶에서 모든 것을 존경과 동정심, 이해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그들이 당신의 뺨을 때렸는지, 당신의 얼굴에 침을 뱉었는지,

 

끔직한 욕으로 당신에게 쏟아 부었는지는 관심이 없다.

 

그렇긴 하다. 그것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인간의 내면에, 인간의 유전인자에 생존반응이란 것이 내재되어 있어서

 

반응하고 자기 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거주하는 그 몸에 동물적 본능이다.

 

그러나 당신이 더 친절할수록, 남을 생각해줄수록, 보다 자비로울수록

 

-당신에게 가장 같이 있을 필요가 있는 이들은 당신이 가장 같이 있기 싫어하는 이들이다 -

 

당신은 진정한 마스터로 깨어나는 날이 된다.

 

당신은 하느님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고

 

하느님처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이제 당신의 인생이란 정원을 내가 말한 것보다 풍요롭게 가꾸는 것을 시작한다.

 

 

 

 

우리의 삶에서 그 달콤한 미스터리를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우리가 잘못 이해하기 때문이다.

 

주는자이기 전에 가지는 자이고 우리자신에게 내가 무엇을 줄 것인가 하고 묻기 전에

 

다른 모든 이들이 나에게 무슨 신세를 졌는지에 더 관심이 쏠려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들은 하느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인간이여, 당신들에게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

 

그 삶에선 사랑이라는 얼굴 앞에 더 내세울 아무도 아무 것도 없다.

 

누구도 그 어느 것도 없다.

 

당신이 느끼는 것이 아무리 어둡고 절망스럽더라도,

 

그저 단순히 자신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으로 치유될 수 없는 절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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