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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Parenting
부모되기
이제 몇 가지 질문에 대화방식으로 대답하겠다.
사랑에 관한 가르침에 대하여 진지하고 가치 있는 질문이 있는 이들은
이쪽으로 나와서 마루에 줄을 서서 앉아주시기 바란다.
아버지 하느님과 나는 내 나름대로 당신을 지적하겠다.
“마스터 대표인, 당신은 가슴에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그것을 보고 있다.”
“사실, 그렇다. 내가 과거에 창조해 놓은 그 모든 것,
특히 아들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 일과
아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단을 못 내렸다.
이를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그것들이 분명하지 않다.
이 문제를 현재에 관계 하는 사람과 의논하기 시작하였고
결단을 내려야 할 입장이다.
아들을 사랑하는 것과 내가 창조한 일에 책임을 지는 것 사이에 절충이 필요하고,
나 자신과 아들이 자유롭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
“아들을 사랑하는가?”
“그렇다.”
“왜?”
“그를 볼 때 나 자신을 회상시키는 그 무엇들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가 자신을 회상시키게 한다?”
“어떤 면에서 그러하다.”
“그의 어떠한 면이 당신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는가?”
“아들은 나와 다르게 자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에게서 자유를, 잠재된 가능성을 보게 되는데, 그것을 나는 경험하지 못했다.”
“그 가능성을 좋아하는가?”
“그렇다.”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이유인가?
당신이 바라는 자신의 가능성 때문에 그런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가지지 않은 그 가능성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것으로 들린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부모가 동물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고,
그들에게 온통 수수께끼와 곤경만을 안겨줄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부모가 자신 일만을 위해 살지 않고
아이들의 일만을 위해 살기 시작할 때 오게 된다.
그것이 주는 기술이다.
그때 당신 자신을 자식에게 줄 때, 진정한 사랑의 연대가 시작된다.
부모가 자녀와 부딪히고,
자녀의 내면에 있는 영혼을 깨우치도록 도와주기 시작할 때 사랑이 다가오게 된다.
사랑은 당신의 자녀를 위해서 행하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당신의 삶은 당신의 것이 더 이상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그것이 사실이다. 어떤 면에서 그렇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실컷 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주는 기술이 바로 하느님이 되는 기술이다.
당신이 자신을 사랑한다면, 다소간 그를 사랑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에게 주었고, 서로 나누었고,
당신은 그에게서 자신이 더 나아가고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지되어선 안 된다.
그러나 시간이 다가오게 된다.
아이가 크면서 반항의 시간으로 자라남에 따라 쿤달리니가 시작되고
아이는 그 성별을 정해나가는 그러한 때가 오게 된다.
그때 아이는 자신의 성별에 따른 의지가 결정되어간다.
그리고 그 시간은 수년동안 혼란스러울 것이고,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가장 어려운 때가 된다.
당신이 그에게 성별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아들이 왔을 뿐만 아니라,
그가 성장할 수 있는 상황을 제공했기 때문에 당신의 아들이 당신에게 온 것이다.
아이들로부터 도망을 가든가 숨지는 말라.
아이는 주는 사랑을 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왜냐하면 부모들은 종종 그들이 낳은 자녀보다도 더 상처받기 쉽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의 삶에서 통합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당신의 할 일은 규율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고, 항상 용서해주고, 항상 아버지로서 그곳에 있어 주는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아들이 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가고 싶을 때 같이 가주고,
무엇인가 하고 싶을 때 그와 같이 되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손에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선에까지 가면, 천천히 끌어 당기라.
그는 그게 무엇인지 알게된다. 그가 이해할 것이고, 당신에게서 배우게 된다.
그의 모친이나 그 이외에 같이 있는 누군가를 기준으로
아이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논하지 말라.
이것이 그의 삶에서 일률적인 요소가 되게 하라.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현재의 당신 아내로 있는 사람에게서 이기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되지 않는다.
전처에서 나은 자식을 위하는 것 때문에 현처와의 관계로부터 뺏는 일은 없게 된다.
당신이 사랑하는 기술과 주는 기술을 배운다면,
보장하건대 그 배움으로부터 사랑하는 그 여인에게
남겨줄 수 있는 것은 적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배운 것은 관용이고 허용하는 것이고,
자식을 지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아내는 가장 큰 수혜자가 된다.
그렇게 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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