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나의 질문은 사랑과 애완동물에 대한 것이다. 전날 당신이 다루었던 주제이다.
우리가 가족이나 아이들에게 사랑으로써 주고자 할 때, 그리고 그들이 앓고 있을 때,
그들 스스로 도움을 원하는지, 그들을 치유하거나
그들에게 에너지를 주거나 그들의 몸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어떤 일을 하는데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본다. 그러한 일이 동물에게 일어난다면,
종종 애완동물을 우리 가족이나 아이들처럼 여기지만
그들로부터 분명한 대답을 듣지 못한다.
그리고 궁금하다. 애완동물은 자연에 속한 것인가?
영혼은 있는가? 자유의지는 가지고 있는지?
우리가 그들을 치료하고자 했을 때,
그들의 진화과정을 어떤 면에서 간섭하고 있는 것인가?
그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가? 단지 하나의 이유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인가?
우리 현실의 협동 창조자로서 그들이 앓고 있는 그 에너지를 재조정해 주어도 되는가?
그들의 현실과 우리의 현실을 다 같이 바꾸며
신이 부여한 치유능력을 시행해도 되는가?
우리가 협동창조자로서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시행해도 되는가?”
“그렇게 생각해도 된다. 동물은 모두 영혼을 가지고 있다.
동물의 영혼은 자연의 영혼이다. 이것을 기억해 두라.
물질로 퇴화하는 것에 대한 이해로서 당신들 모두인
바로 그 집합적 신성심이 창조의 개념을 물질로 일으켜 세웠다는 것이다.
바꾸어서 말하면, 장미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장미는 창조된 것이다.
장미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그 하느님 중 하나가 현신하는 하는 것으로 장미가 되었고
그리고 그것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생명을 부여한 것이다.
장미에게 자연을 통해 변화로 진화해 나가도록 힘을 부여한 것이다.
모든 동물이 다 그러하고 풀잎하나가 다 그렇고,
벌레나 새, 박테리아가 다 그런 것이다.
시궁창에서 단백질과 효소에 의해 합쳐져서 나온 것이 아니다.
창조력이 그 안에서 진화시켜 나온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바깥에서 카드 6)에 정신을 집중했던 것처럼, 자신의 카드를 갖는다.
한 가지 현실에 집중하면, 그 현실이 실현된다. 여기에 비밀이 무엇인가?
당신은 원하는 것이 물질화되기 위해서 당신은 원하는 그것이 되어야만 한다.
당신은 에너지가 그 주위에 형상으로 되어지기 위한 근간이고 마음뿌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뒤로 물러나고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6) 역주 : 카드는 배우는 이들이 창조하고자 하는 꿈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이다.
동물은 모두 영혼의 자성을 가지고 있다.
동물에게 생명이 주어졌고 창조될 기회가 주어져 있다.
모든 동물에게 신성한 불꽃이 들어있다. 인간 모두에게와 같이 신성한 불꽃이 있다.
이 불꽃이 자신에게 생명을 주는 마음이다. -이해하겠는가? -생식의 의지 그것이다.
생명의 형상을 일으켰던 하느님이 허공의 힘으로 그렇게 하였다.
이 허공에서 모든 가능성이 뻗쳐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명은 모두 특유한 마음으로부터 이루어낸 창조라는 이해가 얻어진다.
그 마음이 특정한 종을 따라서 현신한 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아주 오래 전에 동물을 창조하던 손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당신은 동물에게 친밀함을 느낀다. 이해하는가?
당신을 나누어나가면, 당신의 몸과 동물의 몸,
그 모든 것을 나누고 하나하나 나누고 그를 다함께 녹이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겠는가?
동물을 치유하려고 할 때, 그 동물로 하여금 그 몸에서 반응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안에서 보내는 같은 것에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알려주어 치유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이고 동일한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피조물을 치유하려는 것이다.
만약 동물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살아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죽고 말 것이다.
자연의 매몰찬 힘은 무엇인가? 적자생존이다.
역경에 대응해 나가고 변화해 나가는 능력이다.
그 동물은 살아남은 장엄한 서사시이다.
길들이는 과정에서 동물은 보호자를 만나고
그 보호자에 따라서 진화를 할 수 있게만 되었다.
그것이 그들에게 역경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보호자가 길들여지는 종의 변화와 진화에 책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오늘날 당신이 동물에 하는 것은
-사랑을 모아주고 또 주는 행위로서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으로-
동물이 반응하는 한 특질이 된다. 이 특질은 그 다음 세대로 전해진다.
Thank you.
So be it.
“오늘 당신의 애완동물이 사랑받고 치유에 대하여 감수반응을 나타내고,
당신의 안내에 따르면, 그들은 진화의 기적으로서 다음의 세대에게
그것들을 넘겨주게 된다.”
“고맙다.”
“그렇게 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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