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2

[스크랩] 19. 자녀와의 대화 On Raising Children

염결 2014. 9. 13. 20:51

 

 

 

 

“어서 오세요, 마스터.”

 

“반갑다. 람타.”

 

“뭐라고 말했나?”

 

“죄송하지만(PARDON ME), 잘 못 알아듣겠다.”

 

“날더러 죄송하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

 

 

* 람타는 모든 일반 사람을 대할 때 그들을 마스터라 부른다.

 

   

 

“나는 왜 아이들에게 부드럽지 못하게 되는지 알고 싶다.

 

나에겐, 그들이 다른 누구보다도 더 힘들다.

 

그리고 난 그것이 왜 그런지 지금까지도 모르겠다. 왜 그런지 알듯하기는 하다.

 

이번 주에 당신이 가르쳤던 것을 적용하지 않았다.

 

그것을 좀 더 분명하게 가르쳐주면 좋겠다.”

 

   

 

“무엇이 이유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주는 사람이 아니었다. 다소 폭군에 가까웠다.

 

이제 보다 많이 주는 것을 배워야겠다.”

 

 

 

“진정 그렇다. 그러나 알라. 마스터, 준다는 것이 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의 주위와 관심을 그에게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우리의 가장 큰 선물은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쏟아주는 순간의 그런 마음이다.

   

부모의 역할로서 가장 훌륭한 부모는 항상 아이들을 위해

 

분명한 선을 그어주는 그런 사람이다.

 

말을 바꾸면, 존경과 경애를 가르치고, 아이들을 위해 추구할 목표를 정해주고,

 

그들이 그 목표를 달성해 가는지 살펴주는 것이다.

 

결혼을 함으로써 당신이 사업에 소비하는 시간만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배려하는 것이다.

 

   

 

이유가 있는 생각은 이것이다.

 

아이들에게 주는 것을 시작하면, 처음엔 좀 어려운데,

 

실패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거리감(alienated)있게 느껴지고 어떤 경우엔 적개심까지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지

 

그들에게서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당신이 그러한 생각을 머리에서 떼어내야만 하고

 

그리고 당신의 지혜와 당신의 마음, 당신의 사랑을 주기 시작해야한다.

 

당신이 이 모든 지식을 갖고 있음에도 같은 시간만큼

 

아이들에게 배려하고 아이들에게 넘겨 줄 수 없다면,

 

이 삶은 매우 후회스러울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이러한 일을 할 때 하느님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당신이 살아왔던 문화적 배경은 엄격하지만,

 

그것을 당신의 뒤로 밀어두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배우기 바란다.

 

이해하는가?”

 

 

 

“알겠다.”

 

“권의주의자는 많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고맙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고맙다.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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