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2

[스크랩] 16. 준다는 것! On Giving

염결 2014. 9. 13. 20:49

Question and Answer Session:

 

On Giving

 

준다는 것!

 

  

 

 

 

“안녕.”

 

“안녕. 주는 것에 대하여 질문이 있다. 살면서 나는 두 양극을 경험해 보았다.

 

주는 것으로서 나는 신성에너지가 나를 통하여 흐르고

 

말할 수 없는 기쁜 감각까지도 느꼈었다.

 

그리고 때로는 내가 주었다고 생각하고 고갈되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 때가 있었다.

 

 

 

예를 들면, 감사절에 집 없는 사람들에게 저녁식사를 나눠주기 좋아한다.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그들을 감격시키게 되고, 그들을 웃게 하고, 그들의 눈을 들여다본다.

 

거기에 수 백 명의 사람이 있고,

 

하루가 다할 때쯤이면 나는 지상에서 3피트 이상 떠서 걸어간다.

 

내가 느끼는 것은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다음 날 나는 집으로 돌아오고, 내 가족을 위해서 감사절 음식을 장만한다.

 

그리고 그 날이 다할 때쯤이면 나는 고갈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 차이를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다!

 

때로는 내가 자신에게 나는 그 공간에 있고, 나는 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효과는 없다.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나는 그 한 공간에 있기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당신의 가족과 집 없는 사람들 사이에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글세, 지난 몇 일간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다.

 

당신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결핍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느낀다.

 

집 없는 사람은 필요한 사람이고 가족도 원한다.

 

그러나 가족은 실제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것이 옳다고 보는가?”

 

 

 

“아니다.”

 

“아! 그런것이군!”

 

“당신의 가족이 감사절을 필요로 한다면, 그 또한 같은 필요성이 아닌가?”

 

“그렇다. 그렇다면,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원칙이 있겠는가?

 

그렇게 된다면, 미리 알 수 있고, 언제 그런 상황에 들게되는지 알게 되고

 

그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게 되며, 그 에너지가 꼭 같이 나 자신을 통해 나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글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방법을 재조정해야만 한다.

 

그것만이 에너지가 어떻게 들어오는지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족을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은 가족으로 보는 대신에,

 

그들을 집없는 가족과 다르게 보는 대신에,

 

왜 당신은 그 모두를 똑 같이 볼 수 있는 마음의 기법을 다스려보지 않는가?

 

 

 

당신의 가족에게 주어야할 것을 왜 집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가?

 

그들을 차별하지 말라.

 

말하라 ‘그들 모두가 하느님이고 나는 그들에게 주는 일에

 

취해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

 

그렇게 취해있기 때문에 당신은 집에 가고

 

당신의 가족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바꿔라.”

 

“이제 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될 지어다.”

 

“그렇게 될 지어다. 아무튼, 모든 것이 당신과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당신만이 그것에 대해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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