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디언(Indian,殷地安人)에 대한 올바른 의미

고조선문자를 통해 상고사를 반추해보면 볼수록 지금의 현 역사에 대한 관점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는 알게 되지만, 그것보다 서양인들이 저질렀던 파렴치한 행위들과 서양위주로 역사를 재단하려는 양코쟁이들이 사뭇 왜 나중에 씨만남고 거의다가 소멸되는 이유를 알게 된다.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역사를 해석하는 정도는 서양인들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점쟎은 접근방법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 중국에서도 물론 중국 위주의 역사를 기술할려고 한는 점은 있지만 상고사에 대한 연구논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은 세계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지만 고조선문자를 모르게 되면, 중화주의에 휘말려 우리 신농씨족은 또다시 변방으로 밀려나게 될 것이다.

금문신고를 통해 그네들의 쓰는 역사를 보게 되면,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명확히 알 아 낼 수가 있다.

중국인 학자들이 발표하는 책들을 그 당시의 혼인제도를 이해하게 되면, 바로 우리 신농씨족 동방문명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문명을 낳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침 오늘(,03.4.19) 조선일보에 "인디언에게 배운다"라는 칼럼을 보고 몇 가지 상고사를 공부하는데 몇 가지 주지할 사실이 생각나서 몇 마디 적어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디언이라는 명칭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도달했을때, 그곳을 인디아스(당시에는 동아시아 전체를 가르키는 말이었다고 함)로 오해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아스의 주민, 즉 인디오라고 불렀기 때문에 인디언이라 불렀다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말로 진실을 서슴없이 왜곡하고 있다.

고금문으로 상고사를 접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토템 휘명을 접하게 되는데, 그 중 고고문물 중 대대로 내려온 민간풍속의 토템의 이름과 그 문화의 인자를 찾아낼 수가 있다.

그럼으로써 신화로 전해내려오는 것도 역사의 본래모습으로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며,. 그것을 통해서 남북아메리카의 문명도 다 또다른 형태의 동방문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殷나라가 周에게 망할때 殷民을 거느리고 美州(아메리카대륙)로 갔다는 사실이 고고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고,인디언이라는 말도 殷地安人(중국말로 읽으면 인띠안런)에서 왔으며,

 

 이 일대의 殷地安人은 매일 일어나 식사를 한 후 서로 마주치면 반드시 <인디언>(殷地安)이라고 인사를 했으며, 이는 곧 현대인이 안녕하세요나 Hello 또는 니하오마와 같은 뜻으로 은나라 땅인 安陽을 가르키는 것이었으며, 컬럼부스가 이 말을 듣고 그냥 인디언이라고 불렀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출처 : 후천무극대도

글쓴이 : 香林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