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를 아는 개 단군왕검을 모신 사직단에서 조선시대 왕비의 춤인 태평무를 추고 있는 이귀선씨. 태평무는 왕십리도당인 수풀당에서 전승되어 오는 왕십리장 단에서 나와 무형문화재가 되었다. 도를 아는 개 사무실에서 작업 중인데 전화가 왔다. “선생님 댁에 계세요?” 이귀선씨의 목소리였다. 오래간만에 듣는.. 몸, 맘/주저리주저리 2006.07.12
우보는 신선의 보법인 북두칠성 걸음법 우보는 신선의 보법인 북두칠성 걸음법 신선도에 보면 신선이 소를 타고 간다. 소가 가는 곳은 첩첩산중이 아니라 소도蘇塗로 불리는 신선들의 공동체가 있는 곳이다. 소도로 불리기 전에 그곳을 청구라고 하였다. 소도는 신시를 열고 화백을 하는 곳이다. 신시에 참가하려면 소를 타고 가야 한다. 만.. 몸, 맘/역사관련 2006.06.07
퇴계선생, 주역빼곤 科擧 올A 퇴계선생, 주역빼곤 科擧 올A 정석태 박사, 이황 자취 찾아 20년… 원고지 1만5000장 연표 정리 기대승과 사단칠정 ‘8년 논쟁’ 2년만에 끝난 것 새로 밝혀내 기생과 로맨스 얘긴 완전 거짓 ▲ 정석태 박사는“퇴계는 현실에 발을 딛고 서서 높은 이상을 추구했던 인물이지 공리공론의 인물이 아니었다”.. 몸, 맘/주저리주저리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