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역학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존재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상이 바로 내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몸에 대해 넘 모르고 산다. 아니 최소한의 관심없이 그냥 그렇게 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럼에도 몸을 거론함은 정신의 건강(?)은 몸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

茶禮(신농씨 하나님께 올리는 제사)에 대하여 출- 다음카페 ; 뿌리를 찿아서(금문연구회) 茶禮는 음력 매월 초하루나 보름날, 명절날, 조상생일 날 등에 지내는 祭祀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고, 일반사전이나 백과사전 같은 곳에서는 그 말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이씨)조선시대 관혼상제의 규범이..

명리의 기원에 대한 첫글은 "천고비전,연해자평,자평진전"(천고비전은 일본의 아부태산전집을 한국의 신육천선생이 정리한 책임)을 정리한 이천교님의 명리요결에 실려있는 내용이고, 두번째글은 안초 이승수님의 글이다. 처음 역학을 공부하는 분들의 첫 의문중 하나는 정확한 명리의 기원이 없다..

명리학은 춘주전국시대의 귀곡자와 낙록자로 부터 시작됩니다. 당에 이르러 이허중은 위 귀곡자찬에 주해를 하니, 이것이 바로 이허중명서이며, 낙녹자는 소식부를 썼는데 연해자평과 삼명통회에 전해옵니다. 그런데 소식부에서 귀곡자를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낙녹자는 귀곡자의 영향을 받은 ..

명리학의 기원은 대략 1600여 년 이전으로 추측한다. 명리학 이전의 운명에 관한 저술은 指南五星書(袁守成 著), 합혼서合婚書(呂才 著), 성력서星歷書(一行禪師 著), 녹로서　　書(五代有 著), 전가서殿駕書(宋有 著), 교국서喬　書(遼金有 著), 초재서楚材書(耶律 著), 금당허실서琴堂虛實書(袁大獻 著)..

다음의 글은 아미타불법문을 널리 흥창한 근대 중국의 고승대덕이신 인광대사(1861-1940)님의 법문을 김지수님이 번역한 인광대사가언록(화두놓고 염불하세-불광출판사)중에서 옮긴 법문입니다. 인연있는 분은 이 법문집 한권으로 평생의 반려를 삼길 권합니다. 채식은 지계와 자비수행의 밑바탕 천지..